남표니의 급작스런 출장으로 아이랑 집듣 하다~
일찍 잠이 들었나 봅니다.. 방에 불도 환하게 꺼놓고.ㅋㅋㅋ
또~ 그 덕에 아주 일찍 눈이 떠져버렸네요.^^
어제 못 본 글까지 종합적으로 다 읽어 보고,, 대문 활짝 열려고 들어왔어요.
어제 각 학교별로 참관수업에 학부모총회에 학교 댕겨오신 분들이 많치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 못한 분들도 계시지만,,
그래도 마음은 학교를 향하고 계셨지요..
우리 쑥의 맘님들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과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뼈~~요.
저도 어제 오전 참관수업차 아이 교실을 들어 갔는데..
선생님도 살짝, 술렁거리고, 아이들 역시~ 뒤돌아 보느라,, 정신없고..
그런 아이들 정리 하는 샘도 분주해 보이더군요.ㅎㅎㅎ
저희는 수업주제를 봄에 대한 이미지 연상후 공동작업으로 커다란 전지에 각각 연상한
이미지 그림들을 그려서 붙히기 였습니다..
각각 손들어 발표하고,, 그에 대해 이미지 작업하고, 붙히기.. 울딸내미,, 완성한 그림을
빨리 붙히고 싶은지,, 다른 아이들 걸어갈때 칠판까지 뛰어가더만요..
뭐가 그리 급한쥐~~ 그래도 3가지나 연상해서 붙히더만요..(노란꽃, 새둥지, 지나가는 자동차.)
다른것은 그~ 냥 그런것 같더만,, 새 둥지는 아주 의외였습니다.. 그덕에 칭찬도 받고..
(아침부터 자랑~~질... 죄송!!)
엄마들이 뒤에서 보고 있으니,, 아이들도 신나하고 수업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치에 꽉 채우지 못해서, 오늘 마무리 하자고 하시네요.
참관수업을 끝내고 오후에 학부모 총회 참석차 교실을 다시 방문했더니..
허~걱.. 분명히 오전엔 엄마들이 많았구만,, 오후엔 27명중 13명 엄마만 오신겁니다..
이런~~이번에 저희학교도 뭔 학부모 단체를 새로 신설한 것들이 많아서..
무조건 다 해야 될 판이더만,, 참석률이 넘 저조해서. 살짝 실망도 했시유..
제가 그런 마음인디.. 선생님 마음은 어떠셨을까요? 살짝 서운하신듯...말씀하시더군요.
선생님게서 올 한해 어떤식으로 학급을 운영할지 말씀하시고,, 주변인이나, 아이들의 말만
듣고 판단치 마시고, 의문점이나 시정해야 될 부분이 있는 사항들은 직접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다 하시네요.. 또 요즘 우리 아이들이 학습적으로 바쁘게, 힘들게 지내는 것을 걱정하시
더군요.. 그래서 선생님은 학습도 좋치만,,1학년때 학교의 즐거움을 알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으시단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 이주일 정도 뵐때 차가운 사람같다 했는데..또 그렇치도 안은듯 합니다.)
드디어~~ 긴장의 시간,, 반대표를 정해야 되는데,, 다들 서로 눈길 피하느라~~안절부절..
한 10분 지났을까~~ 선생님이 나서시더만요.. 그럼써~~ 저 지목하는데,, 아주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그럼,, 우리반 엄마중 나이 많은 언니로다,, 지목하셨는데, 또 그분도 거절..
고심을 하시더니,, 우리반에서 제일 파릇파릇한 엄마로다 지목... 그 엄마 더는 거절치 못하고
하는 것으로 결정났습니다.(휴~~)
저 또한 거절을 한 거라,, 녹색어머니회 반대표는 제가 맡기로 하고,,
녹색 어머니회 모임 교실로 향했더니~~ 산넘어 산이라고,,
이번엔 회장, 부회장, 총무를 뽑고 있네요.. 이래저래 가시방석...
잠시 후 동네에서 인사 정도 나누는 언니 덕에,, 살짝 빠져 나왔어요.ㅎㅎㅎ
이렇게 학부모 총회를 마무리 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는데..
쑥에 들어와 보니,, 마음이 무겁게 돌아 오신 분도 계셔서 제가 더 죄송한듯 합니다.
넘~ 제 이야기로 게시글을 길게 적었네요. 여러맘님들 용서해주세요..
다들 아시는 것처럼 인자 신입생맘이라,,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넓은 마음으로다가 이해를 해주셔요.^^
어제도 날이 매섭게 춥더군요.. 거기다 오후 늦게는 눈까지 날리고..
날이 이렇게 오락가락하니,, 우리 리더스 가족분들의 건강이 제일로 염려가 됩니다.
지금 감기로 고생하는 가정들이 많은데요.. 비타민이 함유된 따뜻한 차도 많이 드시고.
약도 규칙적으로 복용해서 빨리 좋아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프기 전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미리 미리 가족분들의 건강들 챙기시고,, 뭐니 뭐니 해도 엄마의 건강이 젤 우선입니다..
여러맘님들 아프지 마셔요.. (친구가 슬포집니다~~)
또 하나.. 기쁜 소식이 우체통에 도착했습니다.
오전에 올라온 글이라 저도 늦게사 봐서,, 댓글을 못 남겼는데요.
우리의 에디맘님이 10년만에 작은 아이를 가지셨답니다.
넘 축하할 일이라~~ 동네방네 소문 내야 겠습니다..
에디맘님~~ 임신을 축하드려요..^^
항상 좋은 것만 생각하시고,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음식만 드셔서, 건강하게 순산하시길 바래요..
분명히 에디도 곁에서 엄마를 많이 보호해 줄거라 믿으며,,환절기에 건강관리 더 잘하시길 바라며,
저도 예쁜 아기를 위해 항상 기도 하겠습니다..
진짜로... 축하 드려요.^0^
오늘은 날이 조금은 풀렸으면 좋겠고만,,
아직 그런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침에 밖으로 나가시는 분들,, 꼭 따뜻한 아침 드시고 나가셔요. 그라고 목도 따뜻하게 감싸 주시고..
오늘도 우리 리더스가족분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돌쇠맘님의 해피 바이러스가 온 동네에 쫙~ 퍼졌으면 좋겠네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 힘차게 지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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