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은맘님의 글입니다.
> 서로 서로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얼마전 티비에서 보여주었던 게 생각이 나서요.
> 영어유치원 출신과 일반 유치원 출신의 5-6학년 때의 상황을 비교를 했더군요.
> 국어 영어 수학등 학습면에서는 (영어에서조차) 정말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 헌데 놀라운 사실이 있었습니다.
> 창의력. 사회력에서 영어유치원 출신의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더란 말이죠.
>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것은 유치원에서 배운다는 말도 있듯이
> 유치원 시기는 그야말로 앞으로 살아나가는 데 있어서의 기본 생활 습관과 창의력의 기틀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사회성과 창의성은 상호 관계속에서 생겨난다는 거죠.
> 일단 100% 의사소통이 가능하지 않는 유치원 교육에서 어느 정도의 창의성과 사회성이 있겠습니까?
> 일반 유치원 가 보세요.
> 장난치고 깔깔대고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친구끼리 싸우기도 하고...
> 그렇게 왔다갔다 하는 말들속에 엄청 많은 것을 얻겠죠.
> 헌데 영어유치원에서는 그렇게 영어로 친구랑 싸울 정도의 수준의 아이가 얼마나 될까요?
> 아마 영유 보내는 엄마들은 이런 글에 공감 하지 못하실테고
> 선생따라 틀리고 유치원마다 틀리다.처음부터 영어 잘해서 의사소통 할 정도면 뭐하러 영어유치원 보내느냐 하시겠지만
> 통계라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거니까요.
> 실제로 영어유치원 원어민 선생님 자격 없는 사람 많습니다.
> 아이교육이나 인성엔 전혀 관심 없고 그냥 돈 벌기 위한 외국인인 경우가 허다하단 말이죠.(중학교 영어선생님인 저희 시누님 말씀이)
> 그런 자질들을 엄마들이 그 선생님들과 충분한 대화와 상담을 통해 검증하셨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비싼 돈을 들여 엄마들이 영어유치원을 보냈을 때는 정말 많은 생각들을 하시겠죠.
> 어떤 엄마는 그저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하기 위해서 또는 발음 때문에 .. 기타등등의 이유로 보내시겠지만 영어유치원에 다니지 않는 많은 아이들도 그러한 조건들을 충족시키며 영어를 좋아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5-6학년 되었을때 그 이상이 되었을 때 일반유치원 출신과 영어수준은 비슷하고 창의력만 떨어진다면 정말 통탄할 일 아니겠습니까.
> 돈이 없어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저 일반 유치원 (것두 병설유치원) 에 딸아이 보내는 한 엄마의 의견이었습니다.
>
> 글쎄요 꼭영어유치원이 좋다 일ㅂ반유치원이 더좋다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아이마다 다 틀린것같아요
> 저도 5살때는 일반유치원을 보낸후 6세는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있어요
영어유치원을 보내면 창의성과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아이를 보내놓고도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얼마전 모 기관에서 창의성과 심리검사 인지검사 사회성검사 까지 해봤지만 아주좋다고 결과가 나왔고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
물론 제나름대로 노력은 했습니다
아이가 영어유치원을 다니기때문에 어휘력이 떨어질까봐 하루에(하루도 빠짐없이)5권에서 8권의 책을 읽어주고 유치원갔다오면 또래아이들과 어울려 놀게해주고 물론 집이엉망이되고 엄마는 힘들죠 그래도 전 꾸준히 그렇게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켜야할 예의범절이라든가 생활습관같은거 철저하게 가르치구요
제가생가ㅏㄱ하기에는 아이마다 클린것같구요 아이의 생각이나 의견 여러가지를 고려한후에 엄마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전 영어유치원이라도 별탈없이 잘성장한다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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