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긴만큼 저도 아주 심각한 고민을 길게 하고 있답니다. 첫째인 딸은 말이 그다지 빠르지는 않았지만, 34개월인 지금은 동무들과 별 차이가 없이 말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14개월부터 틈틈히 영어를 접하고 있는 딸덕분에(?) 울 아들은 5개월부터 영어를 무의적으로 귀로 듣고, 보고 그랬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엄마, 아빠라는 소리를 하지 못해서 15개월에 청력검사까지 할 정도로 걱정을 했더랍니다. 지금 만 24개월이 다되가는 울 아들이 언어는 정확지 않은 단어들을 반복해서 말하고 (짧은 우리말책을 많이도 반복해 읽어주었지요) 비행기를 부정확한 발음으로 노래하고(그외 몇곡) 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명확하게 하는 우리말 문장이 없는데도(우리말 문장은 아애 못하고, 요즘에야 날 보며 엄마라고 부릅니다) 불구하고, 간단한 동요(영어노래-little star,down by the station..그외몇곡)를 부른단 점과, 알파벳 거의 다 정확히 알고 있다는 사실을 며칠전에 알았습니다.(물론 누나의 리빙북 때문인것 같아요) 우리말 문장은 못하는데..영어문장은 가끔 이야기 하고... 영어비디오는 정신을 뺄정도로 보고... 제가 만약에 영어에 집중적으로 가르쳤다면 저도 이해가 되겠는데... 잘 때도 일부러 동요나 동시를 들려주려 애쓰고 한글책도 무수히 반복해 읽혔는데... 말은 여전히 잘 못합니다. 만 24개월인 울 아들이.................말을 잘하도록 연습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같은 연연생맘들은 애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고, 읽어주는부분을 어떻게 차별화 하는지... 전 이게 정말 안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애들에게 나쁜 영향만 끼치나봅니다. 꼬랑지) 첫째랑 둘째랑 힘들지만,,첫째만큼 둘째에게 신경을 써야하는것 같습니다. 결국 제 푸념이 되었네요..긴글 죄송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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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이디 "초심이"로 바꿀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