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windows At home을 보다가 선물을 묶는 것, 카드를 쓰는 것,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정말 한번 해볼 수 있는 책은 없을까 하다가 activity book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재윤이는 만드는 과정을 너무 즐기기 때문에 결과에는 일단 신경쓰지 않고, 만드는데 목표를 두기로 하구요.
제일 처음 선물을 묶는 것은, 마분지에다 예쁘게 선물포장박스 처럼 그림을 그리고, 선물 포장하는데 쓰는 예쁜 끈을 뒷면에 스카치 테이프로 연결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아이에게 리본을 묶어 보게 하기로 하였어요. (아직도 재윤이에게 끈 묶는 것은 어려운지 잘 못하더군요.)
두번째로 카드를 쓰는 것은 집에 있는 봉투를 조금 작게 다시 만들어서 붙이고, 그 안에 예쁜 색깔의 종이들을 잘라서 넣어 두었습니다. 한장씩 꺼내서 카드를 쓸 수 있게요.
세번째로 케잌을 만드는 부분은 그냥 케잌을 장식하는 것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융판(집에 초록색 밖에 없어서 그냥 초록색 케잌으로 했어요.)을 케잌 모양으로 잘라서 뒷면에 마분지를 대어 빳빳하게 하였습니다. 가운데에다는 반짝이 풀로 선을 좀 그어주고요. 촛불은 10개를 마분지로 만들어서 투명시트지를 붙여 찍찍이를 붙였습니다. 그리고 집에 있는 각종 스티커를 색종이로 접은 컵모양의 종이에 넣어 두었구요. 일회용은 아니고, 융판 케잌에 몇번 붙였다 떼었다가 되더군요.
선물과 케잌은 모두 찍찍이를 뒷면에 붙이고 해당 페이지에는 보들이를 붙였어요.
그리고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는 앞에서 묶은 선물, 카드, 케잌을 모두 떼와서 해당 자리에 붙여 놓은 보들이에 붙이고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케잌을 붙이는 곳은 잘라서 앞으로 튀어 나오게 만들었어요.
친구나 식구들 생일이 다가오면 우리 둘이 그 책을 꺼내서 묶고, 쓰고, 그리고, 장식하고, 생일 임자 이름을ㅇ 넣어 노래까지 미리 다 불러줍니다. 우리 둘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거죠. 모임 아이 생일때 가져가서 보여주면서 노래해 주었더니, 책까지 주명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한번 만들기는 어려워도 다음부터는 쉽지 않겠나면서...
참, 이 책의 제목은 Happy Birthday 입니다.
Tomorrow is suyon's birthday.
Let's read the book 'Happy birthday'.
Let's tie the birthday present.
Let's draw the birthday card.
Let's decorate the birthday cake.
Suyon is 5 years old, so put 5 candles on the cake.
What a great birthday cake!
Let's practice the birthday song.
How about showing it to suyon tomorrow?


쑥쑥몰
체험이벤트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한 한글공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