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눈이 펑펑 내리는 날..
눈내리는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한번도 눈여겨보지 않았던 독서실 창문을 보았어요.
"여러분, 지금 걷지 않으면 나중에 뛰어야합니다" 라고 써있었어요.
꾸준히 독서실에서 공부하자는 뜻이겠지요.
이 글을 보고 무척 반가왔던건.. 제 고3때 급훈이 정반대 내용이었거든요.
"쉬고싶을때 걷고, 걷고 싶을때 뛰자" .....정말 숨차는 급훈이지요..
급훈대로 정말 고3때 죽도록 뛰었던것 같습니다.
수학이나 다른 과목은 몰라도..
영어 만큼은 천천히 걸어가도 얼마든지 수능수준이상으로 올라갈수 있는 분야인것같아요..
영어도 어릴때 시작해서 천천히 걸어갈수도 있지만..
좀 늦게 시작해서 뛰어갈수도 있습니다..
제 친구들 중 벌써 두명이 기러기로 캐나다 다녀왔습니다. 1년반동안 아빠, 아이, 엄마 다 각자 고생했고
역시 영어실력은 뜀박질을 크게 했더군요..1년에 1억 잡았는데 1억5천이상 들었다고 합니다..
또 뛰어가는 방법은 매 방학때 마다 관리 유학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토*아 프로그램은 두달에 천5백만원입니다. 그거 몇번 보내 뛰는 방법도..
영어에 관한한 아이를 뛰게 시키고 싶지도 저도 뛰고싶지 않습니다...
꾸준히 책 읽고.. 엄마가 꾸준함에 자신이 없을때는 꾸준히 학원을 병행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흠~ 기러기 유학 다녀온 친구 아이보다는 4년정도 꾸준히 해온 국내파 제 아이가 아직 영어실력은 높은듯합니다..
우리 모두 꾸준히 걷는 영어를 해요~































지금까지 읽은 책들중 일부입니다.. (다 사진 못찍겠네요)
이 외에도 학원에서 빌려서 그림책 500 여권 더 읽었고
여기 있는 2,3점대 책들 외울듯이 반복해서 읽었어요..(나니아나 해리포터 같은건 아니예요^^)
책 내용과 좋은 점들을 자세히 올려드리고 싶은 생각은 많은데..
하루가 너무 짧네요..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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