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다니다가 엄마표로 돌아선지 ...
4개월 막 접어든 왕초보이예요...
잘 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함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초등학교 3 학년 올라오자 마자 학교 학습량이 늘어나면서
이래저래 영어가 조금씩 뒤로 밀려나는 기분에 ...
엄마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네요.
엄마표를 리딩 타운으로 시작 했어요..
레벨 테스트 결과 2A가 나왔구요..
2단계 다운 해서 시작하라는 조언에 따라 1B부터 시작해서
다음주면 2A로 들어간답니다
한달에 두어번 빼고는 매일 했답니다
듣고 소리내어 읽고...
그리고 학원 다니면서는 생각도 못했던 영어책 듣기도 슬슬 했구요...
로켓, 핸리 앤 머지, 월드컴 명작 기타등등...
집중듣기라 하기엔 점 그렇게지만 나름 듣기도 30분은 하나봐요
그리고 디비디 또는 리팍 하루 30분 정도 노출 하고 있어요...
3학년이 되고보니 ...
시간이 없어서 책을 못 본다 하더니 정말 그렇더군요..
문고판 책 한번 잡으면 족히 1시간은 더 읽는데...
하루에 주어진 시간은 한계가 있고...
놀아야지 책 읽어야지 매일 매일 하는 학습분량 채워야지..학교숙제해야지...
그러다 보니 요즘은 엄마표 영어가 밀리고 있네여...
좌충우돌,,,,,
영어에 좀더 강도를 높히고 싶은데///
이것도 저것도 안되고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착한 딸이예요...
학교에서도 인정 받는....
그런데...
이래저래 안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할게 많은 요즘 애들이 안스러워요ㅜ.ㅜ
마음 약한 엄마인가요? ㅠ.ㅠ
뭐든지 즐겁게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어렵네요...
특히 엄마표영어....
부지런한 엄마, 우직한 엄마, 때로는 독한 엄마여야지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에게 찾아온 이 고비를 슬기롭게 잘 넘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두서 없는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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