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로이드 웹버의 뮤지컬입니다. 지금도 공연하나 모르겠네요. Cats도 막을 내린 이마당에 말입니다. 솔직히 Cats는 졸리더군여.글고 Memories는 왜 그리 자주 부르는지...^^ A cat has nine lives라는 속담이 있는데, 그 속담이랑 일맥상통하는 데가 있져.... Starlight Express는 기대치 않고 봤다가 넘 재밌게 본 뮤지컬입니다. 의인화된 기차가 롤러 블레이드를 타고 나옵니다. 무대는 금속 슬라이드 면을 타고 롤러 블레이드를 타는 기차들이 나오져....^^ 영국기차, 미국기차, 프랑스 기차 (TGV), 독일 기차, 일본 기차 (신깐센), 이태리 기차가 나오구여....(남자 기차들여...) 여자 기차들은 carriage라고 해서.... 여자 기차 하나안 남자기차 하나가 짝을 지어서 경주에 출전하게 되있어요. 경주가 시작되면 관중들 머리위로 레일이 내려오고, 멀티비전으로 경주 중계해 줍니다. 주인공은 당근 증기 기관차 Rusty져...^^ 작년 챔피온이 미국 기관차와 미래의 기차 Electra - 중성적인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노래 가사중에...AC/DC is OK with me...라는 구절이 있는데, 물론 직류, 교류를 다 이어서 쓸 수 있단 말도 되지만, 실제 AC/DC라는 말은 양성 연애자라는 말로 쓰이거든여.....^^ 전 이 일렉트라라는 캐랙터가 맘에 들던데....괴상한 취향이죠?) 우연히 봤다가 우와~하고 나왔더랬습니다... 나중에....울 아가 좀 크면 손 잡고 볼 갈 수 있음 좋을 텐데...말이져... 전.....누군가.....런던에서 보낸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수백군데의 박물관을 둘러보며 보낸 추억을 얘기할때 참 부러웠습니다... 지금은.....아가가 초딩떄쯤 한 일년만 런던 서 살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합니다... 가기는 가보겠져.....한번은. 글고 제가 못가본 장난감 박물관과 교통 박물관을 가보겠져... 음....적금이라도 부어야 할듯 싶어여...^^ 꿈의 기차 Starlight Express도 볼수 있음 좋으련만. 기차 얘기가 나와서....걍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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