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재윤이 겨울 장면을 하나 만들더니, 봄, 여름, 가을도 다 만들어야 된다고 하도 해서 또 둘이 일을 벌여 보았습니다.
아예, 계절책을 만들기로 하였어요. 종이를 세번 접어서 만드는 방법을 역시 이용했습니다.
도서관에서 언뜻 보니 존 버닝햄의 사계절이란 책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꼭 한번 빌려서 읽어보렵니다.
일단 집에 있는 계절 관련 책들을 찾아서 읽어보고나서...
봄의 특징에 대해 물어 보았더니 새싹이 돋아나고, 예쁜 꽃이 핀데요. 그래서 그런 그림을 그려 보라고 하였지요. 나무는 부직포로 하나 만들기로 하구요.
여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더니 수박밭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그냥 하면 심심하니까 수박을 할핀으로 돌아가게 만들자고 재윤이가 아이디어를 내어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지요.
가을은 나무에 빨강, 노랑, 주황, 밤색 나뭇잎을 그리고 투명 시트지를 이용해서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표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이 부분은 제 아이디어였습니다. 재윤이는 제 아이디어를 듣더니 조금 쌩뚱한 표정을 짓다가 좋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자존심 센 것은 누굴 그리 닮았는지...) 메이지 책(신발을 신기고, 옷을 벗기고 하는 부분)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책에 세로로 칼집을 두군데 길게 넣고, 여러 색의 색종이로 만든 나뭇잎을 투명 시트지에 붙여서 고리처럼 뒤로 연결합니다. 그리고 투명 시트지 밑 부분을 조금 접어서 손잡이 부분을 만들어 밑으로 잡아 당겼다가 위로 올렸다가 할 수 있게 해 보았어요.
다 만든 후 It's spring. It's summer.... 이라고 각 페이지에 붙여 주었어요. 그리고 재윤이가 나름대로 나무 하나에 4계절을 표현한 표지 그림을 그렸습니다.
가을 부분을 자세히 보면 이렇게 되어 있어요. 낙엽이 떨어지는 것 같이 표현한 것이랍니다. 재윤이도 그렇지만 재성이가 더 좋아해요.
가을 부분의 뒷면입니다. 투명 시트지에 종이를 연결해서 고리를 만들었습니다.
What comes to your mind when you think of spring?
Buds are budding green and cherry blossom is in full bloom.
How about summer?
Watermelon, we can eat a lot of watermelons in summer.
What can we see in Autumn?
We can see colorful leaves and fallen leaves.
What comes to your mind when you think of winter?
Snow falling, snowball fighting and a snowman.
Wow, we made a book "the seasons." It's our own book in the world.


쑥쑥몰
체험이벤트

















간단한 과학놀이(31) - 미니 헬리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