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들은 30~37개월둘째들은 돌쟁이엄마들은 영어 왕초보. 게다 애도 둘씩이라 자료 검색할 시간도 없구요.액티버티를 어떻게 해줘야 할까 계획도 하기 힘든 상태죠. 과연 할 수 있을까...하다가 시작 했답니다. 첫 시작은 출석 부르기. 출석 부르면 here라 대답하도록 유도했어요. 그냥 부르면 안할것 같아서엄마란 글자와 아가이름 쓴걸 프린트 해가서 '~엄마' 하고 부르면 엄마가 ' here' 대답하고'엄마'라고 쓴 종이를 주고 아기랑 한번 읽도록 하구(한글로) 그 담에 아가 이름 불러서 아가가 'here'하면 아가 이름 적힌 종이 주고 엄마랑 이름 짚으면서 읽고.그랬더니 아이들 모두 내빼지 않고 'here'라 대답 잘 하네요.간단한 단어부터가 아웃풋의 시작이고 발전의 발판이라 생각하니 아가들의 이런대답 소중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오프닝 송 부르고 아이들 관심 유도를 위해서 한글 책 재밌는걸 가져가서 읽어주었어요.힌글책 읽으면서 색깔이라던가 주인공의 심리등은 간단히영어로 말하고아이들에게 따라하도록 . 직접 주인공에게 그렇게 말하도록 유도 해주었는데역시 아이들 모두 주인공에게 잘 말하였구요. 노부영 프롬 헤드 투 토우를 하였어요.동작따라하고 그리고 책에 나오는 동물들 프린트 해가서 색칠 하기를 했어요.색칠하는 동안 테잎은 계속 들려주면서 엄마가 그 동물에 대한 표현을 말해주구요.영어로 색깔 말하고 색칠에 대해 영어 표현 해주구요. 마지막으로 20분 짜리 짧은 핑구 비디오 보면서 따라하기도 했어요. 계획만큼 진행과 마무리가 된 모임은 아니었지만 첫 시작을 그래도 성공적으로 한것 같아기쁜 마음이 들어 쑥쑥에 글 올리구요.또 이 열의 식지 않기 위한 결심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또한 저희 처럼 영어 왕초보인 엄마들도 영어때문에 품앗이 꺼려 하지시 말고 멤버만 되면 시작해보시라 용기도 드리고 싶네요. 애 둘이라고 못할것도 없을것 같구 직장맘들도 주말이나마 잠깐 시간내서한달에 두번 아니면 한번이라도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글로 올리고 보니 정말 빈약한 모임같이 느껴지지만 저희 나름대로 열의는 뜨거웠구요.저희 34개월 딸은 오늘 아침에 금새 프롬 해트 투 토우를 익혀서 동사에 맞게 동작을 하더라구요. 엄마 표 영어 홧팅입니다.꼭 영어 모임의 활동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고 마음을 잡으니 이런 모임도 만족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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