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영어cd소리가 잠을 깨웁니다.,
일요일아침., 늦잠자기 딱좋은 날인데., 여전히 한결인 7시에 잠이 깨었다고 하더군요
보나마나 엄마아빠가 늦잠잘게 뻔하니., 집중듣기 먼저 하고 있었다면서.........
오디오씨디 한장에 해당되는 6권의 책을 모두 집중듣기하고는, 정말 재밌었다고 재잘재잘 얘기합니다
본격적인 집중듣기는 7세 2월부터 시작했더랬습니다., 12월에 브죵님과 함께했던 집듣반 시작하기 전까지(그러니까 10개월정도) 15분에서 20분정도를 계속했었는데., 집듣반 시작후 시간을 조금씩 늘리다가 올해 8세 1월부턴 1시간으로 자리잡아서., 현재까지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꼽을만큼의 몇일을 제외하고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상관없이 집듣 진행은 계속해왔었구요.,
한결이가 태어났을때부터 많은책들을 읽어주었습니다., 네살까지는 한글책 5권에 영어책1권 비율로 읽어주었고., 다섯살부턴 한글책과 영어책을 반반 읽어주었습니다., 물론 해석해 주지 않았고., 그저 한글책 읽어주는것처럼., 책장넘기며 똑같이 읽어주게 되었지요^^
그리고는 집듣하는게 다였습니다., 그런데.,,,
저번주 금요일., 설레는 일이 있었습니다.
학교앞에서 학원홍보하느라 ***영어교실에서 test를 해보자 했습니다.,
솔직히 test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으나, 학원보낼 생각이 없었기에 가벼이 만류하고 돌아서는데.,
굳이 연락처를 물으셔서(*^^*)부담갖지 말고 해보라는 말에., 승낙했던거지요.,
컴퓨터화면으로 문제가 제시되고 20문제를 풀었는데.,
"아~저., 깜짝 놀랬습니다" 다른걸 떠나서라도., 문제화면엔 그림만 있고., 제시문을 듣는문제들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듣는 모습.,
그리고., 저건 어떻게 알지? 하는 의문이 계속 이어질수록., 알수없는 벅찬 기분이 들었습니다.
test를 끝내고., 상담샘 말씀이 "7년동안 아이들 test하면서 이런경우는 첨 본다고....
그 분역시., 귀기울여 문제를 들으려하는 모습에 깊은 감탄을 하시면서., 아마도 엄마가 늘 읽어주셨기에 귀가 트인것 같으시다고.....
또한 90%이상의 성적., 헉...
잘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저 이렇게 매일매일 하는게 좋다고 해서.,
또한 다른 방법엔 회의가 많았기에., 가장 적절히 해나갈수 있는 방법이라고 스스로 위로하면서.,
그렇게 진행했던 것들이., 뜻밖의 성과를 한결이에게도 안겨주는듯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무엇보다도 엄마표영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한층더 힘을 얻었다는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면 소득이지요^^
꾸준히 실천한다면., 두려울것이 없다는 결론입니다.,
매일매일 성실히 진행하는 우리아이들과 엄마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보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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