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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리더스 100> 4월의 다섯째날

  • 수다맘
  • |
  • 2010-04-05
137

 리더스 진행하시는 여러분들 모두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비도 안 오고 황사도 없어서 야외활동 하기 좋은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오늘 자율 휴업일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책 읽기는 안 하고 어린이 대공원 서울랜드 에버랜드 여러 곳을 검색했는데 진짜 놀이공원에 갈 지는 모르겠어요. 남편이 휴가를 내긴 했지만 진짜 집 밖에 나아야 가는 거라서요.

아이들도 큰 기대를 안 한답니다.  (애들이 좀 딱핼 때도 있어요^^) 잔뜩 알아보라고 하고 계획 짜라고 가족회의 한다고 해놓고서 다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저는 이런 일로 싸우지는 않습니다.

너무 오래전부터 그랬던 것이어서요.그래도 갑자기 놀러가는 거나 즉흥적인 여행은 가물에 콩나듯 하거든요.

 

어제 교회 갔다가  남편과 함께 하는 청장년모임에서 나누었던 글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어져서 글 올리려고 합니다.

                      지금 할 일이 생각나거든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보여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찰스 해돈 스펄전의 (가슴 뛰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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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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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니네맘
  • |
  • 2010-04-06 03:54
답댓글

전 맨날 이 시각에 들립니다. 밀린 빨래 세탁기에 돌려놓고 울 딸내미 꼭 내일 입겠다는 옷 빨아주겠노라 다짐

받아놓고 막둥이 불꺼야 졸린 눈 그제서야 안심하고 눈꺼풀 닫습니다.

그 아이 재울려고 꼭 불끄고 자는 척 해야 자는 아이라 같이 눕다보니 꼭 이시간에 부랴부랴 일어나

조용한 세탁기 안에 다짐 받았던 옷 털어 안방에 걸어놓고 컴앞에 앉습니다.

어제도 이래서 못일어나고 밀린 숙제 오늘 하겠습니다.

지금 할 일이 생각나거든....

어떤 분의 책을 읽었던 기억속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싶거든 언제든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말고 하라는 글이 생각납니다. 출장중에 저자가 자고 있는 늦은 시각에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해'라고 전해주던 기억.... 저 역시 가끔 표현을 합니다. 아주 가끔씩~~~

어제는 우리 아이 자꾸 머리가 아프다고 아주 쉬운 책을 가지고 와서는 (늘 쉽죵~~^^)이것도 읽기가

힘이 드니 오늘은 엄마가 다 읽어주면 안될까? 정말 아픈가봅니다. 아마도 저녁무렵 뭐라 잔소리좀 했더니만

서러워 울어대던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았을까요? 멀쩡했던 자기 자신이 엄마로 인해 속상해서 울었더니

그 이후로 자꾸 머리가 아프고 말을 하면 뒷목이 아프다네요.... 아마 이게 스트레스 때문이라나요???

'사랑한다'라는 말보다는 아이에게 상처를 남겨주고 재웠네요.... 반성들어갑니다.

 

4/4   15. balls

        16. my dinner

        17. making music

        18. big dog and little dog

        19. my magic tricycle

        20. ellie's dream

 

4/5   21. my hats

       22. painting

       23. my picture!

       24. to market, to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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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04-06 09:39
전 집에 있으면서도 집안일은 늘 밀려 놓고 잠부터 자는데 대단하세요.
반성한다는 거 자체가 중요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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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선화
  • |
  • 2010-04-05 23:39
답댓글

지금 할 일이 생각났답니다....

 

리더스 글 올리는거....ㅎㅎㅎ

 

아이들이 감기에 차도가 있어 오늘은 학교에 갔답니다...

걱정이 되서 저는 도서관에서 기다렸더니

선생님이 수업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전화 해 주시더라구요...

 

친구들과 있으니 즐거운가봐요...

 

걱정이 가셔서 그런지 몸에 힘이 없고 짜증이 납니다..

 

잘 하는 첫째에게 좀 짜증을 냈더니....삐져서 잡니다...

 

04월 03일 117.King bugaboo 04월 04일 118.He is farmer. 119.I play 120.copy cat 04월 05일 121.Mr.lonely 122.My body 123.which hat 124.Big and li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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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04-05 23:41
수선화님 아이들이 감기에 차도가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아직 힘들텐데도 꾸준히 잘 읽고 있네요. 아이에게 칭찬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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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04-05 23:43
내일 막내는 학교 가겠다는데......저는 보낼까말까 생각중입니다.
당췌 학교 안가는걸 넘 좋아라하는 엄마라서..^^
저도 어제는 쫘악 깔아지는 막내를 보며 다른생각 하나도 못했는데..
오늘은 아이가 조금 차도를 보이니까... 영어책 좀 듣게해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음.......물론 걍 일찌감치 밥먹고 약먹이고 재웠습니ㅏㄷ.
수선화님 아이도 이제 그만 툭툭 털고 건강해지시길....
음.......수선화님 뒤에 숫자도 몸무게는 아니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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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04-05 23:45
에전에 우리 띠 밝힌 적있었는데 벌써 아주 옛날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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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편
  • |
  • 2010-04-05 23:46
아이가 좋아졌다니 다행이에요..띠라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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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04-05 23:46
나는 저거 몸무게 할래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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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꾸미
  • |
  • 2010-04-05 23:27
답댓글

주말엔 늘 잠수타나 나타나게 되네요..

이제 따뜻해지면 더 그렇게 되겠지요.

모두들 맘이 따뜻한 봄 맞이하시고 몸은 건강하시길...

 

오늘은 첨으로 울 딸이 쥬니비 존스 한권을 다 들은 역사적인 날이네요.ㅎㅎ

물론 아이가 얼마나 이해하고 넘어갔는지 몇 프로나 놓치지 않고 잘 따라했는지는 확인불가입니다.

울 딸은 제가 책을 같이 보는 걸 무지 싫어라 하거든요.

제가 볼때 아직은 그 수준이 아니라서 집에 있는 월드컴을 더 듣자고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쥬니비가 더 좋다고 하네요..희한한 일.

그래도 하고 싶다고 할때 빨랑 시켜봐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기냥 패스..

낼은 어떤 책을 하겠다고 나설지 궁금하네요.

수준에 안 맞는 책을 하겠다고 또 하겠다고 나서면 전 그냥 놔둬야하나요?

넘 쉬운 책을 가져와서 읽겠다고 해서 맘을 그리 상하게 하더만 오늘은 또 집중듣기하는 책으로 사람을

놀라게 하네요..참.

아이들이란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하는건지..

 

122. The three little bears 1 chapter

123. Arthur's eyes

124. Bugs Beetles and butterflies

125. The cat and the bird in the hat

 

집듣 : 쥬니비 존스 #1

DVD : 아서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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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04-05 23:31
그냥 시험삼아 매직트리 챕터 한두개만 들어보라고 했을때
막내가 꼼짝 않고 앉아서 챕터 5개를 들어내던 날의 감격이란......
그리고 다음 날 한권을 내리 앉아서 들었을 때는 정말..
늘꾸미님의 지금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듯해요.
전.....여전히 그냥 소리로만 듣고 있으려니~~~하고 냅두고 있어요.
그러다 어느순간엔가 귀에 쏙쏙 박히면서 내용이해도 하겠죠..
당분간 걍 냅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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