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인 우리 아이가 3월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전혀 집에서는 영어를 안했거든요..... 물어봐도 대답도 안하고..... 근데.... 요즘 문득 영어같은(? ) 문장을 말합니다. 부정확한 발음으로.... ^^; 전혀 영어로 말을 하지 않던 아이가 말을 떼서 정말 좋기는 한데.... 질문 1. 발음이 부정확한건 교정하지 않아도 되나요? 기다리면 더 나아질까요? 근데 내용을 잘 들어보면 영어학원에서 배운 내용이라기 보다는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내용이더라구요. 아이 선호도도 학원보다는 유치원 영어를 더 좋아하는것 같구요.... 결국 드는 생각이 아이한테 맞는 학습이 놀이 위주의 영어학습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영어문장을 말하기 시작한게 학원의 영향이라기 보다 유치원 수업의 영향이란 생각이 드니 고민이 생깁니다..... 유치원은 한국 선생님이 노래라든지 챈트 같은 걸로 하는것이다 보니 더 쉽게 아이한테 다가가는것 같은데 학원은 외국인 선생님이 코스북으로 진도를 나가고 파닉스 교재로 알파벳을 쓰고 하다보니 조금 의욕이 덜 한것 같구..... 전 외국인 선생님에게 말을 자꾸 듣고 집에서 해 줄 수 없는 환경때문에 보내기는 하는데... 질문 2. 학원을 계속해도 될런지.... 아니면 조금 쉽고 재미위주로 하는 학원으로 바꿔 줘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학원에서는 잘 따라간다고 말은 하는데..... 지난 8월중에 학원 다니는것에 대한 갈등이 있었다가 지금은 완화된 상태거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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