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모르는 단어를 찾아 단어장을 만들어 주기 시작한 것은
3학년초(지금은 5학년입니다)에 도서관 원어민 수업에서
Holes(Louis Sachar - 그림없는 쳅터북으로 페이지는 233)로
수업을 시작하면서 부터였습니다.
모르는 단어와 현재완료, 과거완료가 마구 나오고
현재로 왔다가 과거로 가고.....
아이한테 너무 버거운 책이라 단어장을 만들고 같이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아무리 두꺼운 책이라도
별로 두려워 하지 않고 덤벼 나름 잘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뜻을 완벽하게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말입니다.
지금도 단어장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최근에 책읽기를 마친 책은 The Watsons go to Birmingham-1963입니다.
그리고 지금 읽기 시작한 것은 The Cricket in Times Square입니다.
예전에 나왔던 단어들이라도 모르는 것이 많아서....
사실 딸아이는 단어를 찾지 않고 그냥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완벽하게 내용을 알지 못하구요.
그래서 계속 단어장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남들은 그러지 말라고, 단어를 찾으면서 해야 공부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모르는 단어를 다 일일이 찾아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루에 읽어야 하는 양도 많은데....쉬운 책도 아니구요.
다른 엄마들은 어찌들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이가 시간이 되면 저도 단어장 알아서 만들어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단어량이 장난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안 찾아놓으면 그냥 모르는 데로
읽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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