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27개월째인 지금까지 제가 만들어 준 영어 노출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요.다행인지.. 제가 기대했던것보다 더 빠르게 받아 들이는 아이를 보면서 나름 흐믓함을 느낄때도 많았구요.상황에 맞게 영어로 말을 하기도 하고, 런투리드 문장에 다른 사물을 대입 시켜서 문장을 말하기도 합니다.여기까진 무척 만족스럽고 좋기만한데, 한글을 생각하니 머리가 좀 복잡해 지네요.현재 우리말 어휘량도 급속히 늘어나는 바람에 지금 한글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풍부한 우리말 어휘를 많이 알고 구사할 줄 알아야 외국어도 잘 한다는 생각이지요.아이들 흔히들 시키는 방문학습지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근데 우리말로 읽어주고 그림단어 카드를 보여 주면서 이야기를 해 주면 바로 영어로 지적을 해 버립니다.예를들자면, 사자 악어 하마...같은 동물이름부터 부딪히게 됩니다. 좀 더 있다가 한글을 시켜야 되는건지지금 시켜야 하는건지.. 또 시킨다면 영어와의 혼동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 드릴께요.제발 도와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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