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초1입니다. 요즘 매직트리에 푹 빠져 살고 있는데 한글판을 읽고 난 뒤 집중듣기 하는 거라 이렇게 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번역판 읽은 문장과 원서 문장을 비교하면서 "엄마, 한글책에는 ~~~~ 이런 말이 영어로는 ~~~~ 라고 해" 라고 말할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한글판 읽은 기억으로 그냥 듣기를 대충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들고 ....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울 아들 초1입니다. 요즘 매직트리에 푹 빠져 살고 있는데 한글판을 읽고 난 뒤 집중듣기 하는 거라 이렇게 해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번역판 읽은 문장과 원서 문장을 비교하면서 "엄마, 한글책에는 ~~~~ 이런 말이 영어로는 ~~~~ 라고 해" 라고 말할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한글판 읽은 기억으로 그냥 듣기를 대충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도 들고 ....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들도 초1..그러니까 작년에 매직트리한글판에 빠져서 읽고...지금 집듣합니다.
그런데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며...한글판을 꺼내서 읽더라구요. ㅜ.ㅜ
앉은 자리에서 다섯권...제 생각에는 아이들의 읽을 권리를 빼앗으면 안될꺼같아서..그냥 읽게 놔둡니다.
그래서인지 집듣할때 내용을 다 알면서 하고 있어 그것으로 위안(?)삼고 있답니다. ^^;;
주울님 의견대로 그냥 가정에서 선택할 문제입니다.
매직 트리하우스의 경우 ..저는 전자의 방법으로 통과했어요.
도서관에 책이 있던데.. 책을 들었다 놨다.. 오알티 9까지 하고..
많은 글밥에 선입견 때문에 선뜻 시작을 못하다가 우연히 번역판을 보게
됐고.. 먼저 읽히고..씨디를 계속 틀어줬어요..
소리에 익숙해지고 .. 들으며 책을 읽게 하고..
책만 읽게 하고.. 아무튼 씨디 없음 잠도 안자려 할 정도로
메리폽 어스본님의 목소리에 중독이 되었지요..
지금 그리 일취 월장 하진 못했지만..
헨리를 통과해서 조금씩 걱정없이 단계를 밟아 올라가고 있어요..
문제는 전자냐 후자냐가 아니고..
일단은 얼마나 많이 계속 소리에 노출을 시켜가느냐인 듯해요..
아이에게 영어가 부담스럽게 다가오지 않는 범위내에서 ...
즐거운 언어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엄마가
잘 조절해 가세요.. ~~
번역판 먼저 읽고 영어책 읽던지 반대로 하던지...그냥 가정에서 선택할 문제일듯해요..
앞의 방법으로 하시는분도 많구요 후자의 방법으로 하는가정도 많아요...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번역판 먼저 읽는 방법
이것은 영어독서시작이 힘들거나 흥미가 없어할때 또 새로운방식의 영어학습을 시작하려할때 영어책에 익숙해지게 하거나 새방식에 익숙해지게 하는 방법이 될수있어요
한글책을 먼저 읽어서 내용을 알기 때문에 영어책도 훨씬 더 쉽게 읽을수있습니다
집듣을 안하려는 아이들경우 이런방법으로 은근슬쩍 집듣시작을 하게 할수도 있고요..
단점은 먼저 이해가 된책을 보기 때문에 지금 읽는 영어책레벨이 아이의 진정한 레벨이 될수없습니다
번역판보다 원전인 책을 먼저 읽는경우..
영어책이 원전인경우 아이가 읽는책이 아이레벨입니다
내용이나 단어에 대한 미리 정보가 없기 때문에 유추 능력을 기르기에 좋습니다
이때는 엄마 맘이 조급해서 아이리딩레벨이 빨리 올랐으면 하는 경우도 많이 있더라고요...
단점은 번역판 먼저 읽을때보다 레벨상승이 더 더딘거같이 느껴지고 나이가 들어서 영어를 시작하는경우
이미 한글책을 많이 봤기 때문에 다짜고짜 영어책 읽거 하고 내밀면 많이 주저하고 싫어하기도 하지요 ^^
<리더스 100> 4월의 여덟번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