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이어리를 쓴 시점이 약 1년 반전이에요.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좋은 영어 그림사전이 많이 들어와 있지요. 하지만 이 책은 다이어리에 쓴대로 필수 500 단어 정도를 가장 단순한 한 문장으로 표현한 무척 쉬운 사전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 장점이 있는 책입니다. 제 경험상 아이들은 영영 사전을 보며 그림으로 그 뜻을 이해하면, 엄마가 지문을 길게 읽는 것을 끝까지 들으려 하지 않고 다른 그림을 보려고 하더군요.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한 단어당 딱 한문장 나와있어 엄마가 읽어 주기 좋고 아이도 한 문장 정도는 잘 들어주는 편이라서 아이와 호흡을 맞추기가 편합니다. 그림이 만화스타일이라 아름답거나 사실적이지는 않은 것은 좀 아쉽지만요. 쉬운 문장에 기본 단어들로 묶인 것 같아 요즘 저는 아이 문형 연습용으로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간단한 사전이므로 이 책으로 시작하신다면 여러가지 영영사전도 함께 이용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요즘은 네권이 한 묶음으로 되어 있고 테이프까지 있어서 더 보기 쉽게 나오네요. 이 책은 일반 영어 서점에서 찾거나 온라인 서점에서 찾기는 쉽지 않아 개인적으로 질문해 오시는 많은 엄마들께 죄송했었는데 얼마전 강남 영풍문고에서 발견했습니다.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아 개인적으로 담당자와 상의했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종로 영풍에 이 책이 없는 관계로 온라인 구입은 불가능하고(영풍문고 사이트는 종로 제품만 취금한다더군요.) 지방이시라면 구입 방법은, 1) 02-6282-1470 (강남 영풍문고 어린이 영어 담당)로 전화하셔서 김 선미씨를 찾으십시오. 2) 알파베토딕셔너리 라는 책을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십시오. (만 육천원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3) 그 책외에 다른 책도 구입하셔서 삼 만원을 채우시면 택배비 부담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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