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라는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예서치료가 올해1월부터 시작했었기에 지민이영어유치원 보내놓고 참 한참이나 방치했었죠..그래도 보내놓으니 조금씩 영어를 하더라구요..우선 자기가 좋아했기도 했구요...전 쑥쑥을 드나들면서 정말 계획세우고 영어모임하고..꾸준히 하는 엄마들 많이 봤어요...배울려고 노력도 했구요..하지만 엄마들이 그게 잘 안되잖아요....물론 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요...서론이 길죠...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얼레벌레 해도 유아영어는 된다... 지민이반 엄마한테 초대를 받았어요....8명정도 모였죠..아줌마들 8명이면 수다가 장난아니죠...엄마들 말이 면담하는데 영어제일 잘하는애가 누구예요?물었더니 담임선생님 말씀이 지민이가 젤 잘해요...아이들이 지민이 따라한다면서지민이 언어적인 소질이 있다고 그러셨데요...정말 기분 너무 좋았어요...그러면서 엄마들이 지민이 뭐시키냐고 묻더라구요...정말 남들 흉내내느라 영어동화 읽어주고 테이프 많이 들려주고...솔직히 영어동화 읽어주는것보다 들려주는거 더 많이 했어요..그것이 편하니까요(이것이 얼레벌레죠..^^)가끔씩 생활영어도 외워 써주기도 했지만...수박겉핥기 식이였죠..그러면서 지민이가 영어를 좋아하게 됐어요..그러니 너무 잘하는 엄마들만 보고 한탄하지 마세요..저처럼 방치하는 유아영어도 된다는 말씀...희망을 가지세요.. 읽어주기 어렵다면 테이프라도 많이 들려주세요..참 지민이는 영어만화를 하루에 한시간을 꼭 보는것같아요..같은시간 반복하여 보니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좋아하는 영화도 많이 보여주세요..아이들은 한가지를 여러번 보잖아요..그것도 효과가 있었던것 같아요..지민이가 물론 레벨이 높은반은 아니지만..그래도 영어쓰는걸 두려워하지않고 틀려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이뻐요...얼레벌레 하는 엄마들 홧팅~ 얼레벌레 해도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백배좋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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