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공룡을 주제로 한 책은 읽어 주기 전에 다시 발음 체크 한 번 해보고 읽어 줍니다. 금새 또 잊어버리는 이름도 많아서요.... 그리고 어떤 종류는 아직도 정확한 발음을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정말 어렵지요? 게다가 저는 요즘 그런 문제가 또 하나 생겼습니다. 며칠 전 글에 제가 성경 이야기를 읽어 준다고 했잖아요. 성경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그게 또 장난 아닙니다. 물론 공룡 이름보다는 훨씬 쉽습니다만.... 사실은 어렵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평소에 우리말로(외래어로)서의 이름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낯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노아...Noah(노우어) / 모세...Moses (모우지즈) /야곱...Jacob(제이컵)...이런 식으로요.... 댜행히 저희 아이는 성경 이야기를 정식으로 듣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영어식의 발음을 먼저 익히게 되었으므로 엄마가 느끼는 혼동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모세나 노아의 경우는 우리 말 책으로 에피소드를 읽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저의 발음을 듣더니 "아(한숨)~영어로는 또 다르게 읽는 구나. 그냥 같이 읽으면 좋은데..." 하더군요. 어쨌거나 저는 요즘 성경 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을 연구하느라 또 시간을 보냅니다. 수빈맘님의 글입니다. > books for boys 에 있는 공룡 책을 어제 받았어요. > 오늘 읽어줄려고 보니... > 공룡 이름때문에 난감하네요... > > 한글 표기된 것도 찾아보고.. > 나름대로도 읽어보다가... > 전에 어떤 분께서 갈켜주신..사이트에 공룡 발음이 있길래,. > 들어가 보니,...허 걱....충격임다.. > > 한글 표기된것과 너무나 틀려서 말이지요... > > 많이들 알고 계시는 > 티라노 사우스도......트레노 소우어스....에 가깝고... > 디플라도쿠스 같은 경운...디파디케스....이런식으로...꾀 차이가 나네요.. > > 여러분은 읽어주실떄..본토 발음 으로 해주시나요? > > 아..써놓고 보니 너무 당연한 질문인데.. > 티라노 사우스에 너무 익숙해져있다가..갑자기 > 바꿀려니 영 어색해서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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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인가, 버내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