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미국에 5주 다녀온 맘입니다... Seattle 에 있었고, 4주 수업하고 1주는 놀고,,,
울 딸 7살인데, 기간에 비해서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했다고 느낍니다..^^
사실.. 4주같고,, 뭘.. 하겠지만... 아니더군요...
생각보다 많이 늘고(특히 말).. 가끔 저를 깜짝 놀래키게 합니다..
아마 석달 다녀오시고 나면......
많이 달라질꺼에요..
원글 맘에 nap time 에 대한 에피소드가 있어요..
일찌기 5세부터 낮잠을 안자기 시작한 녀석이 잠을 자라니까 싫었나봐요..
I don't wanna sleep.. I'm not a baby... and Jennifer dosen't sleep.... 그래서 선생님한테 물어봤더니만 제니퍼는 오전만 하고 엄마가 데려가는 애라서 그냥 안재우고, 미국에서는 낮잠을 재워야 하는게 주법이라고 하더군요.. (벌걸 다 법으로..;;) 그래서 대충 불끈후 20분 까지 안자면 조그만 불을 한쪽에 켜서 책을 읽거나 다른 하고 싶은걸 해주겠다고... 마무리....
근데,, 뭡니까.. 안잔다던 우리딸... 코까지 골며 무지 드리 잡니다...... 아시죠? 그 선생님 제가 애 데리러 가자마자... 동양에서 온 sㅣeeping beauty가 코까지 곤다고.. 게다가 왼쪽으로 누우면 안곤다는 것까지..따발총으로 얘기하더군요,,, 민망...
그래도 우리딸 아직도 Ms Debbie(선생님) 얘기 하면서 다시 가고 싶어합니다..
4주인데도 정말 별별 재미있는 일이 많았는데...
부럽네요...석달이나...
아이가 어리니까..금방 흡수할꺼에요....
4주 지나고 나서... 울 신랑 친구 아들(미국에서 태어난 아이...울 나이 6세) 과 얘기하면서 장난치는데,
전혀 의사소통의 문제가 없더군요... 물론 아이라서 그렇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