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남아 입니다.
영유 안 나오고 알파벳 간신히 알고 사립 초등학교를 입학하였습니다.
입학전 흘려듣기도 거의 안하고 들어간 상태라 1학년 동안 학교 적응하느라 고생 좀 했었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학교 생활을 재미있어 하는데 문제는 숙제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학교 갔다와서 숙제 하다보면 잠 잘 시간이되고, 제대로 좋아하는 책 한권 읽지 못하고 자야 하는 현실입니다. 숙제만 하면 괜찮지만 테스트가 많아 이만저만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랍니다.
사립초등학교가 이렇게 힘들게 아이들 목을 조일 줄은 정말 몰랐네요. 무식한게 용감했던거지요ㅠ.ㅠ
그래서 정말 내 아이를 위한 길로 맞는 것일까? 하는 회의가 밀려오면서 이건 아닌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표 책을 몇권 사서 읽어보고, 여기 저기 뒤지기 시작하면서 쑥쑥을 알게되었답니다.
요즘은 전학을 시켜서라도 엄마표로 바꿔야 겠다는 마음이 커졌으나 현실적으로 불안해서 자신이 없어서 자꾸 망설이고만 있답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 보는데....마음은 급한데 글이 잘 쓰여지질이 않네요.
선배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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