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우리 두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잘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비도 안 오고 오랫만에 날씨가 덥고 좋았네요.
그런데.....2-3일전부터 기침을 몇 번 하던 큰 아이가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열이 많이 나네요.
아이들이 평상시 아플때 콧물이나 기침만 가끔 하고 끝나서 해열제가 없어요.
예전에 먹던 해열제 다 먹었나봐여.
급한데 어쩌나...아무리 빨리 여는 약국도 9시는 되야 열겠죠?
찬 수건 얼굴에 올려 놓긴 했는데 많이 힘들어 하네요. 8시쯤 약국에 가봐야 겠어여.
기침을 몇 번 하더니 어제 많이 피곤했나 봅니다. 그래도 어제 안 졸리다고 밤에 책 조금 읽고 영어책도 소리내서 읽고 자더니.....못하게 할 걸 그랬나봐요. 10시 안되서 자긴 했는데요.
오늘은 다시 바람이 많이 부네요. 오후에 베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우리 모두 감기 조심하고 아픈 분들 빨리 나았으면 해요.
저는 우리 큰 딸 아프면 쩔쩔 매요. 워낙 잘 참는 아이라서요.
어제 제가 많은 분들 소식을 궁금해했더니 기분 좋게 여러분들이 그간 소식을 알려주셨네요.
모두 잘 지내시리라 믿고 오늘도 중간고사 준비 잘하시고 영어책 읽기도 1-2권 유지하시길^^
빨리 아이 옆에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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