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8세 1학년 여자아이입니다. 7세때 영유 1년 나왔고 지금 영유 연계 초등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때 영어를 좋아한다거나 잘 하지 못하구요. 무엇보다 집에와서 영어책은 보지 않고 한글책만 재미있다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자기는 한글책이 훨씬 재미있다고...
영어학원 갔다와서 집에서 영어DVD 1편보고 집중듣기 20분 , 그리고 영어책 1~2권 정도 겨우 보고 있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도 학습을 많이 시키는 학원도 아니고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국교과서 1학년 수준이더라구요. 학원 다니는 건 그런대로 잘 다니는데 도통 집에서 영어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까페에서 많이 나오는 폴?어학원에 보내서 책을 좀 많이 보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여자아이라 학원에서 내는 과제는 충실히 하거든요.
그에 반해 또 제 고민은 지금 영유 2년차인 7세 둘째아들은 영어만 너무 좋아하는게 탈이랍니다. 집에 와서 한글책은 읽지 않고 영어책만 읽으니 한국말을 제대로 조리있게 하지도 못할 뿐더러 책을 읽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암튼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다시 질문을 정리하자면
1. 딸아이 학원을 바꿔야 할까요?
2. 딸아이 영어를 좋아하게 하려면 기다려야 할까요?
아님 제가 어떻게 해 줘야 할까요?
3.아들은 제가 한글책 많이 읽어줘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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