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과천한마당축제에 다녀왔습니다.(끝났습니다.)해마다 열리는 행사인 모양입니다.저는 과천시민은 아니지만, 과천시민의 초대로(?) 귀경다녀 왔습니다.너무 만족스러운 축제였기에, 내년 가을에 혹시 잊지 않으신다면 다녀오셨으면 하는마음에유아영어게시판에 올려봅니다.(모임터에 올렸던 글을 그대로 옮깁니다.) 총평 : A++정말 Festival이라 할만 했습니다. 날씨 좋고, 하루종일 매일 거리 여기저기에 이것저것 볼것들이 있고, 그 볼거리들이 시시한게 아니라 값으로 따지면 최소 2-3마넌 이상의 가치는 있는 것들이라, 만족도도 높았습니다.내년에도 꼭 가리라 다짐합니다. 나비.곤충전에서 곤충을 보고 있는 정우와 유나입니다.곤충전 전시장에서는 내내 정우가 유나 손을 잡고 다녔기 때문에 저는 그 뒤만 따라다녔습니다.나비와 곤충들, 누에를 크기별로, 색깔별로, 실이 되기까지 물레도 돌려보고..유나왈 "무서워~" 정우왈"하나도 안무서워. 여기만 이렇게 잡고 있으면 돼."
유나가 가장 좋아했던 병아리...선우, 유나, 정우
야외로 나와서 줄타기하는 유나.
줄타기 하는 한희...한희옆에는 한희맘의 양산. 그늘에 가서도 저 양산을..ㅎㅎ한희는 줄타기만 몇번을 한거야?한희 헤어스탈 쥑이지요? 요즘 남자아이들 사이에 긴머리가 유행이랍니다.아래 민준이 헤어스탈도 잘 보시길..
장고 두드리기. 염색체험 하는 곳도 있고...등등유나는 여기 바닥에 깔아놓은 걸 무쟈게 무서워하는 터라, 곧바로 아이스크림 먹으러..
정말 입을 다물지 못했던 네덜란드 팀의 "사우르스"(?)이 공룡들이 배가 고파서 사람들을 잡아먹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녔답니다.정말 스릴만점.
풀을 뜯어먹고 온순해졌다네요. 육식이 아니라 초식이라고 다행이라고 한숨돌리던 유나.
프랑스와 한국의 합작공연. 프랑스 여자가 중요부분(아래만) 테입으로 가리고 홀딱 벗어서 깜딱 놀랐던 공연.이후로는 충격에서 벗어나질 못해 사진을 못찍었네요.이해할 수는 없었으나, 나름 괜찮았던 공연.
유나네 느린 걸음 때문에 늦게 도착하여 앞쪽에 자리를 잡지 못해 고개를 빼~고 봐야했던환상적인 "익스트림 로미오 & 줄리엣"한희맘, 야외에서 먹었던 김밥이랑, 어묵이랑, 떡볶이 느무 맛있었당.처음에 등장한 환상적인 드럼연주(유나 집에와서 드럼연주 하더라)롤러블레이드를 탄 로미오와 줄리엣. 이렇게 재밌는 공연 정말 얼마만인지.왼쪽부터 민준(헤어스탈 쥑이지요? 계속 엄마랑 영어로 떠들어서 신경 무쟈게 쓰입디다.)준혁(80분 공연 내내 입을 벌리고 몰입. 이렇게 집중하는 네살아이는 처음 봤습니다.)한희(잘 보고 있는척 하나, 엄마가 자꾸 뒤에서 밀고 있슴다.)정우(뭐든 집중 잘하는 정우. 지네 엄마 아빠보다 다른 아저씨 아줌마를 훨씬 좋아해서 유나의 질투를 유발)유나(이쪽편에서 이미 잠들었슴다.)
정말 알찬 하루였습니다.우리끼리 줄다리기, 이인삼각 등의 경기를 하려고 하였으나, 공연장소로 이동하느라 시간이 없어 계획을 이루지 못하였네요. 날을 다시 잡아야할듯.See you @ Kwachon in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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