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6살 두 공주의 엄마랍니다... 쑥쑥에 들어와서 영어에 대한 제 무지가 얼마나 심한지 정말 놀랐답니다..... 우선 큰애는 그냥 영어유치원에만 보내면영어공부는 되는거라 생각해서 암것도 안했거든요...방과후 활동으로 영어를 따로 또 하고 있으니저절로 늘겠지~둘째도 똑같은 유치원 보내믄 그걸로 되겠지하는~ 집에서도 엄마가 늘 영어로 이야기를 걸어줘야한다는건전혀 신경을 안썼지요~~~ 결국...낱권으로 몇개 있는 영어책에 민망해하며..우선 삼성 영어동화책을 샀구요...노부영이나 다른 추천 영어동화책도 샀답니다...런투리드는 사서 우선은 모셔놓기만했구요... 그리고~유치원에서 배우고 있는 파닉스 테이프도잠자기전 날마다 틀어주고 있구요~ 저역시...hbhm를 사서 공부를 했답니다... 그런데~ 아주 아주~~~조금씩 늘긴하지만...제가 성격이 급한건지 조금 답답하네요~~~ 영어책을 읽어주면...3살짜리 동생은 제 과장된 행동과 발음에 웃긴지 넘 재밋어하고...큰애는 옆에서 제가 영어로 말하면 한글로 해석을합니다..머~알아들어서 해석하는건 아니구요..예전에 무슨 내용인지 물어봐서 대충 한글로 줄거리를 얘기해준적이 있는데..그걸 혼자 말하는거지요... 엄마는 천진한(?)목소리를 최대한 내며영어로 이야기하는데...큰애는 따라하기는 커녕 한글로 혼자 해석하고 있으니...가끔 가만좀 들어봐~하고 타박을 놓게 되던데... 쑥쑥을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걸...오히려 3살짜리는 영어로 얘기하면 더 재밋어하거든요...늘 목욕시간은 영어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버렸답니다~(이야기할 거리가 한정되어 있으니 저도 말하기 편하고..애도 잘 알아듣더라구요...) 그런데...6살짜리는 이것저것 말할것도 많고...뜻대로 해주지도 않으니 영어실력이 짧은 저로서는이래저래 힘드네요... 어떤 구체적인 교육에 대한 기준을 가진것도 아닌 상태고..이것저것 보고 들은것을 따라하려하지만...제가 우선 부족하니 속상하네요... 지금 제가 무엇에 고민하는지 조차 감이 안잡히니까요...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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