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개월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유아에게 영어환경을 접해주신 엄마들은 누구나 아이가 반응을 보이면 그 기쁨은 정말 크죠 제가 오늘 그랬어요 우리아이가 'brown bear~'를 외워서 읽고 있더군요 오늘따라 술술 잘해서 내심 좋아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goldfish까지만 할길래 monkey는 왜 안하는냐고 했지요 우리아이 monkey는 없다고... 그래서 아이가 들고 있는 책의 페이지를 보니 마지막장 가로로 책의 색 순서대로 칠해져있는 그 부분이었어요 사실 color를 가끔 대답을 못했었는데 그 페이지만 보고 책을 읽은 우리 아들에게 전 감격하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우리아이 책을 읽는 발음을 듣고 보니 저하고 똑같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이가 오디오 보다는 제가 읽어주어야지 좋아하고 집중도 잘해요 그러나 저에 발음이 너무나 안좋아요 아기 둘을 키우다 보니 오디오 들으면서 발음 교정할 시간도 없었어요 주로 영어동화책으로 접해와서 아직 알파벳도 정확히 모르는데 파닉스를 가르키는것도 이른것 같고 자신도 없네요 실력없는 엄마를 만나 아이가 하고 싶어도 못해주는거 아닌가 미안해요 나중에 발음이 좋아진다고는 하던데 처음접하는 발음이 안좋으면 힘들거 아닌가요 좋아할때만은 아니것 같아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두서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잠이 안올것 같네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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