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글을 지우셨는지요?
혹시 제가 딴지 건다고 생각해서 그러셨는지요....
애고.. 그런 뜻은 아니었는데...
수스님 글도 봤습니다. 저에게 붙여주신 글...
어제 오늘 고민 좀 해봤습니다. 남편과도 이야기해봤구요..
전적으로 공감은 아니어도.. 크게 일리있는 말씀이라 생각했습니다.
두분 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올려주신 체력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공부가 잘 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는데..
제 생각과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저는 수영이나 스케이트.. 요런 거 별로 안좋아해요..
사립에 다니는 친구들 보면... 무얼해도 좀 전투적으로 하지요.
그게 꼭 나쁘다는 것은 아닌데.. 비싼 스케이트 구입하고 경쟁구도 속에서 운동을 하게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어요.
저는 운동 역시. 어떤 목적의식하에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아이가 그냥 좋아서 하면 좋겠다는 거에요.
어제도 아이랑 이야기했지만.. 공부가 즐겁지는 않대요.너무도 당연한데...
운동도 본인이 좋아하고 즐기면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는 1학년 땐 베드민턴을 아주 좋아했고, 2학년 땐 탁구를 좋아했어요.
지금은 야구에 온통 빠졌는데.. 이건 좀 오래 갈 것 같아요. .
그냥 아이들과 정식 팀도 아니고 방과후 야구선생님과 하는 것이지만.. 너무 신나고 즐거워해요.
함께 하면서 판정에 항의도 하고.. 형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함께 하는 스포츠가 그런 면에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주일날 교회에 갔다가 아들 교회친구들을 봤는데.. 3명인데 꿈이 다 야구선수더군요..^^
운동만큼은 선수처럼 맹렬하게 하기보다는
본인이 좋아서 즐기는 것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벤트 참여]너무 웃긴 모습 보고있으면 웃음이 절로~
5기 북클럽 'Super Mum' 미션 출제!!!
이런 휴지 보셨어요?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