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나 핫멜로 보내도 안들어가지네요 저랑 친하게 지내시던 선생님이 -영어동화 선생님- 서울로 이사를 가시게 되었어요 남편분은 진작에 서울 가셨는데 일년반을 떨어져 지내시다가 드디어 가시네요 낼이 이삿날인데 28일 까지 수업을 하셔서 이야기 나눌 기회도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 선생님 댁에 갔다왔는데 온통 책 때문에 집이 엉망이 되었더라구요 클래식 음악도 좋아하고 본인도 책을 엄청 좋아하시는 분인데 여기선 -포항- 33평짜리게시다가 서울선 24평을 얻으셨대요 그래서 본인책들을 엄청 버리셨더라구요 가구도 다 남주고 -쇼파며 책상 - 아이들 책때문에 정든 책들을 버려하는 아픔 흐흑... 또 지연님이 부러버... 주택에 살게 되면 넓은 지하실을 작은 도서관으로 .. 예전에 무슨 박사님이셨는대 자식여섯을 전부 박사로 만드신 위대한 어머니이시며 훌륭한 학자이셨던..에고 한계 그분집 지하실에 여덟개의 넓은 책상과 사방 가득한 책장 꽉찬 책꽂이가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는데 그런 지하실이 딸린 집으로 이사가고파요 ㅎㅎㅎ 이제 선생님과는 일년에 한번겨우 제가 신정 무렵 서울 시댁가면 두주정도 머물다 내려오는데 그때가서 만날수있겠죠 애들도 서로를 오래 기억하려나.. 어째든 헤어진다니까 넘 섭섭하고 벌써 다시 만날 날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지연님도 여기 지인들과 그먼 캐나다로 떨어져 있어 가끔은 무지하게 그립겠지요 !!! 그리고 아영이 파닉스는 어떻게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지요.뒷이야기도 올려주세요 참 저 드디어 오늘 홈쇼핑보고 디카 -음핫핫 저도 디카 족이 되었습니다.- 샀어요 배송하는데 두주나 걸린데서 좀 그렇지만 암튼 저도 이제 필름값 안드니 팍팍 한 번 찍어보겠습니다. 이제 스캔은 "아듀"다. 지연님은 카메라 뭐 쓰시나요 ? 별개 다 궁금한 명랑 수니!! 울 아들 사진 보냅니다. 밥상위에서 광분하고있지요 히히 사진은 복사가 안돼는 군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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