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100년동안에 비교해서 가장 춥다고 하더이다..
출근하기전에 차에서 찰칵 ..아파트 놀이터여요..햇살이 좋지요?

요즘 컴앞에 좀처럼 앉을기회가 없었내요..
발바닥에 땀나게 날아다니는 중입니다...그렇다고 제대로 하는일이 하나라도 있느냐 것도 아니고....
워째 울애는 유치원때는 저혼자 크더니만 나이가 들수록 내손이 갑니다..
4학년되니 맨날 시험만 보는 학교가 야속합니다...
아이에게 중요한 행사가 창창이 잡혀있던때에
새로뽑은 직원이 한달만에 아프다고 병원가더니 그길로 수술해 ...
이 직원돌아오니 다른직원이 와이프가 출산했다고 자리를 비워...
와중에 나를 속이고 친구랑 놀고 있는 딸내미 찾아 삼만리에...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걸스카웃한다해서 단복구하다 결국엔 어깨띠못구해서 그냥 발대식하고..
현장학습간다는데 비옷필요하다해서 밤12시에 마트갔다가 문닫는다고 쫓겨났슴돠...
기브스한다리를 또다쳐서 목발집고 다니느라 요즘 아침마다 등교시켜줘야 하고요...
내 사정에 따라 아이가 모든 행사를 벼락치기로 대처하는 중입니다 이거 습관되면 안될터인데...
요렇게 지내다 보니 뭐 그동안 한게 없내요 ..그동안 읽은 역사책이라도 소개할까 요?
아래 세권은 모두 조선시대에 관한 그림책이 되겄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림책이라 할수있겠습니다 그림이 많지요 ..
글세 이것들이 소위말하는 유치원때 애들이 쫘악 읽는다는 전집인지 아닌지 잘모르겠지만
우짯든 울애는 지금읽었다는거.... 그리고 지금 재미있어 한다는거...
작년부터 역사 관련책을 읽어라 했는데 그때는 재미 없다고 합디다....
도서관가믄 다 있어요...필요할때 하나씩 읽으면 되지...또는 안읽어도 사는데 지장 없음돠..
내용은요 제가 읽어봤더니 역사 좋아하는 아이들한테는 재밌있겠습니다 근데 내용이 상당히 상세하고 전문적이지만 글자체는 그리 어렵지는 않아서요 초등 저학년부터 가능할듯하고..
좀더 역사에 대한 이해를 가지면서 읽기를 바란다면 초등 3~4 학년 이후에 읽어야 받아들이는게 다를듯...
자 다음부터는 글이 좀더 많은 책이 되겠습니다
종묘란 국가에서 역대왕의 신주를 모시는 곳이지요

아래책은 사진이 많은 우리나라의 국보에 관한 설명을 곁들인 책입니다
매우 재미가 있어서 잘보더라고요...

조선왕조창업이야기와 이사회의 발전을 서술한 책입니다 그림은 거의 없어요....
나라의 건국에는 갖가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잖아요? 그런 이야기가 나와있습니다...

여기까지....
맨마지막 책을 제외한 사진이 많은 그림책은 주로 역사적 사실을 그냥 드러내는 책이 많습니다....
제가 고를때도 단지 유물과 유적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서 또 역사적인 사실 자체를 알고 싶어서 고른것이니 별로 고민스럽지 않지요.
역사는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공부할뿐아니라 역사관이라는 후대사람의 관점이 있는 학문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책과 같은 역사책을 고를때에는 우리가 할수만 있다면 아이가 두가지의 상반된관점을 드러내는 책을 같이 읽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한쪽의 관점만 드러내는 독서를 하게 되면 역사관이 편향되기 마련이겠지요?
헌데 나도 뭐 일개 엄마에 불과하고 다른분들도 다르지 않을텐데...어떤 책이 어떤책인지 알게 뭡니껴?
그래서요 애가 읽는책을 저는 별로 같이 읽어본적이 없는데요 에 또 읽고 나서도 대화도 그닥 하지 않는데......뭐 사느라 바빠서요..
근데 역사서만은 같이 보려고 노력중이어요... 두가지 관점을 가진책을 몰라서 못찾아 줄때는
같이 읽어보고 이책에서 이렇게 서술이 됬다면 다른생각을 할수도 있는것이라 정도로만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뭐 아직 실천은 못해 봤네요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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