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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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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 4

  • 채니맘
  • |
  • 2006-10-08
3

추석들 잘 보내셨나여..?이곳은 전혀 추석 같지 않답니다..본의 아니게 며느리로써의 의무도 다하지 못했네여..그래도 철 없는 며느리를 이해 해주시는 시어머님의 자상함 덕에전화 한 통화로 넘어갔답니다..^^많이 죄송하더군요,..한국은 날씨가 참 좋겠어요..여긴 아직도 낮기온이 35도를 육박한답니다..에어컨을 매일 틀지 않으면 살수가 없답니다..미국이라도 다른곳은 꽤 날씨가 좋겠지만 여기 달라스는겨울옷이 필요 없다네여...미국 여행을 하시려면 필히 그곳의 날씨를 알아보셔서옷을 가져가시는 게 좋을꺼같아요..아이는 유치원 생활을 잘 적응해 가고 있답니다..아직도 영어를 해야한다는 중압감은갖고 있지만 제법 영어가 늘고 있네여...적어도 수업하는건 무리가 없는듯 하더군요,말이 어려우면 눈치로 알아듣는듯 해요.. 그리고 이곳 교육방식은 강요하는 부분이 없다네여,,자율에 많이 맡기는 편인듯 해요....참고로 저희 조키들은 사립 초등학교를다니는데 과제도 그다지 많이 않아요..다만 project 수업을 많이 진행하고 과제도 아이들이 많이 창작할수 있는 걸로 요구 합니다..그런데 한국과 비슷한 것은 여기도 아이들숙제를 엄마들이 한다는 거지요...장난 아니더라구요..open house 가 있어서 어제 다녀왔거든요.이곳도 사립은 돈이 많이 든다네여..공립은 공짜이구요.......그런데 사립은 school bus가 없어요..그래서 부모들이 pick up을 해야하구요,,,대신 공립은 버스가 운행을 합니다..혹시 아이를 유학 보내고 싶으시다면 절대로 아이만 보내시면 안됩니다..10명중 9명은 탈선하기 딱 좋다네여..그리고 초등 5학년 이후에 오시는게 좋답니다..그전에 오면 아이들이 한국말을 다 잊어버려서부모들에게나 아이들에게 굉장한 마이너스 랍니다...여러가지 얘기해 드릴게 많은데 아이가 자꾸 졸리다고 보챕니다...담에 또 글 올릴꼐여...또 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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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ㄷ됸
  • |
  • 2006-10-10 00:01
답댓글
우리 목사님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 하시는 곳 달라스 우리 목사님이 달라스에서 오래 살다 오셔서 어쨋든 교회 가시려 거든 fellowship 교회 가세요 미국 교회인데 소위 community church 의 진수를 보여 준다네요 거기 무지하게 좋은 서점 barns & nobel 인가 정확한 철자 모름 그것도 있고 유치부 초등부 예배도 아주 좋대요 인테리어도 자주 바꿔서 애들 취향에 맞춰 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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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 |
  • 2006-10-09 00:20
답댓글
채니맘님.
아이가 유치부 과정을 자연스럽게 잘 적응해 가고 있어 보입니다.
뭐, 저도 아이 걱정은 별로 안 들고요.
궁금한건
그곳에서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 생활하는데
엄마의 역할 정도입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하기 위해
어느 정도 어른이 개입할 수밖에 없어 보이는데요.
채니맘은
별 불편함 없이 잘 지내고 계신듯 해요.
제가 아는 분은
남편 유학으로 아이 둘 데리고 가서
엄마는 대학에서 어학 연수 같은 걸 따로 공부하시던데요.
그러니까, 제가 궁금스러운 것이
바로 엄마의 영어 수준, 역할, 유치원과 학교 생활에서 엄마의 개입 필요성에
대한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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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맘
  • |
  • 2006-10-08 15:07
답댓글
채니 안보챌때
여러가지 얘기 많이 해주세요.^^
초등 5년 이후라이 좀 안심이 되네요.
신랑이 미국에 취직이 되서 이제 곧 미국으로 이민가는 친구땜에 맘이 많이 싱숭생숭했어요.
이제 미국가면 친구 아이(제 아이랑 동갑이에요. 3살.)는 영어쯤은 아무것도 아닐텐데.
제가 여기서 노력하는 모습이 좀 부질없어 보이기도 하고...또 제 아이한테 좀 미안하기도 하고...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술술 잘 풀리는 친구인생(대학교때부터 친구랍니다. 한10년 넘었죠.)을 보며
괜히 제팔자 타령이나 하고...신랑이 능력 없어 보이고...
암튼 이번 추석은 여러므로 심난했답니다. 
근데 채니맘님글 보니까 힘이나네요.
우리나라에서 즐겁게 영어공부하고, 열심히 돈도 좀 모아서 중학교는 영어권나라에서 다닐수 있도록 목표를 잡아야겠어요.
근대 중학교도 공립은 공짠가요?
사립이랑 공립이랑 교육의 질이 많이 차이 나는지도 궁금하네요.
늘 글 잘보고 있답니다.^^
담글도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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