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들 잘 보내셨나여..?이곳은 전혀 추석 같지 않답니다..본의 아니게 며느리로써의 의무도 다하지 못했네여..그래도 철 없는 며느리를 이해 해주시는 시어머님의 자상함 덕에전화 한 통화로 넘어갔답니다..^^많이 죄송하더군요,..한국은 날씨가 참 좋겠어요..여긴 아직도 낮기온이 35도를 육박한답니다..에어컨을 매일 틀지 않으면 살수가 없답니다..미국이라도 다른곳은 꽤 날씨가 좋겠지만 여기 달라스는겨울옷이 필요 없다네여...미국 여행을 하시려면 필히 그곳의 날씨를 알아보셔서옷을 가져가시는 게 좋을꺼같아요..아이는 유치원 생활을 잘 적응해 가고 있답니다..아직도 영어를 해야한다는 중압감은갖고 있지만 제법 영어가 늘고 있네여...적어도 수업하는건 무리가 없는듯 하더군요,말이 어려우면 눈치로 알아듣는듯 해요.. 그리고 이곳 교육방식은 강요하는 부분이 없다네여,,자율에 많이 맡기는 편인듯 해요....참고로 저희 조키들은 사립 초등학교를다니는데 과제도 그다지 많이 않아요..다만 project 수업을 많이 진행하고 과제도 아이들이 많이 창작할수 있는 걸로 요구 합니다..그런데 한국과 비슷한 것은 여기도 아이들숙제를 엄마들이 한다는 거지요...장난 아니더라구요..open house 가 있어서 어제 다녀왔거든요.이곳도 사립은 돈이 많이 든다네여..공립은 공짜이구요.......그런데 사립은 school bus가 없어요..그래서 부모들이 pick up을 해야하구요,,,대신 공립은 버스가 운행을 합니다..혹시 아이를 유학 보내고 싶으시다면 절대로 아이만 보내시면 안됩니다..10명중 9명은 탈선하기 딱 좋다네여..그리고 초등 5학년 이후에 오시는게 좋답니다..그전에 오면 아이들이 한국말을 다 잊어버려서부모들에게나 아이들에게 굉장한 마이너스 랍니다...여러가지 얘기해 드릴게 많은데 아이가 자꾸 졸리다고 보챕니다...담에 또 글 올릴꼐여...또 뵙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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