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목요일입니다.
어제 전쟁같은 어린이날을 잘 치루셨습니까? ^^
어딜 가나 사람많고 도로는 주차장이고...부모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한 시름 덜었으니 오늘은 편히 쉬십시요...
내일은 부모님 선물 사러 여러곳을 들려야하니 오늘 하루 푹 쉬시길 바랍니다...^^
아침부터 비가오네요.
사실은 아침부터 오는게 아니라 어제 저녁 늦게부터 내렸지요.
게다가 바람도 세게 불고 기온도 어제와는 10도 이상 차이가 나니
아이들 옷차림에 신경 쓰셔야겠어요...
비오는 날의 학교 가는 길은 참 재밌습니다.
아이들 저마다 우산 하나씩 들고 가는데
제대로 들고 가는 녀석들이 별로 없어요.
뛰는 녀석들은 당연하고요
친구들과 재잘대느라 비를 맞아도 상관없고
등교길 구경하느라 이리저리 둘러보느라 비를 맞는 녀석들도 있구요..
그 와중에 우비 입고 다니는 애들은 괜찮을까요?
Oh no~ 얼굴에 비 맞는게 재밌으니 일부러 하늘 올려다보니 고스란히 다 맞지요....
귀여운 우리 아이들...
어제 실컷 부모님들의 과한(?) 사랑으로 배가 불렀을테지만
오늘 등교길, 하교길에도 한번 더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어떤 설문 조사에서 아이들이 부모님께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이
'사랑해'라는 거랍니다.
생각해보니 아차 싶지요...
유치원때는 많이 해준것 같은데...
1학년 때까지는 많이 해준것 같은데....
언제들어도 좋은말...'사랑해'....오늘은 이 말을 남발해보자구요..
여러분 사랑해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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