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딸 이제 3학년입니다.
지난 방학, 엄마표로만 진행하다가(2년) 왠지모를 두려움에 학원을 다니며 레벨테스트를 받았지요
항상 아이의 상태가 궁금했지만 두려움(?)때문에 테스트를 멀리하다가 드뎌....
결론은 가는 곳마다 칭찬을 받았어요. 집에서 어찌 아이를 이리 잘 가르쳤냐고..하지만 제가 뭐 한게
있나요..다 cd듣고 혼자 읽었을뿐.....
그런데 그런 학원을 한달만에 그만두었네요
이유는 학원다니느라 듣기 시간이 확보가 안된다는 겁니다.
숙제에... 1주일에 1-2번 있는 테스트 준비에....
고민되더군요..그래서 아이와 의논한 끝에 그리 결정했네요.
주위 엄마들은 절보고 대단하답니다.
거기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죠...무식하게 용감하거나.. 아님 제가 능력이 있다고 착각하거나..
엄마표로 돌아온 지금...사실 마음이 넘 편합니다.
학원에서 하는 것보다 공부는 더 충실해졌구요.
이제 학원에 다니지않아서 불안했던 마음은 사라졌구요.
어쩜 아이을 직접 끼고 해야하는 제 성격때문인지도 모르죠.^^
암튼 이건 모두 쑥쑥땜이예요.~~~ㅋㅋ
학원 한달 다니고 얻은 수확은..
이제 흔들림없이 꾸준히 엄마표를 믿고 나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생긴 거예요.
쑥의 고수님들 더 많은 정보와 자료들 부탁드려요.
넘 뻔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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