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남아에요...
작년부터 올초까지 네이트더그레이트 집듣했구요...
학교 방과후 원어민영어를 다니고 있습니다.
dvd도 주 2~3회정도 매직키, 맥스앤루비,스펀지밥...주로 보고 디즈니채널도 가끔 틀어놓습니다.
네이트더그레이트 끝나고 아서어드벤쳐 하다가 실패(이상하게도 아서가 싫다네요...)
베렌하면서...매직트리하우스를 넣었습니다.
한글로 이미 읽었던 책이라 그런지 하루에 반권 또는 한권정도 주 1회 했구요...
잘때나 레고할때 그 주에 한 책을 흘려듣기 해주었습니다.
지난주에 10권이 나갔네요...그전에 한번도 단어를 안짚어주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이해하는거 같아? 하고 물었더니 30% 라고 하네요.
제가 좀 놀라서 어..그래? 엄마는 너가 한글책도 읽어서 반이상은 다 알아듣는 줄 알았는데...
그랬더니 내용은 대충 알겠는데 단어를 모르겠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집듣해주면서..저도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습니다.
가끔 아들이 여기 이래서 이래~ 이야기하면..저는 응..하며 빙긋 웃을뿐..사실 뭔얘기인지 잘 모르죠..
제가 매직 단어를 안짚어주기는 했습니다.
다만 제가 고민이 되는건...매직 진행을 포기해야될지...
단어학습을 하면서 매직진행을 끝까지 해볼 것인지...
아들은 매직 집듣은 거부를 안하지만...단어공부는 좀 싫어합니다.
저역시 웬지 단어학습을 하면 영어동화가 학습이 될꺼같아서 단어공부를 안하려고 했거든요...
베렌이나 네이트더그레이트 할때에는 모르는 단어를 가끔 물어보더라구요...
물론 지금도 네이트더그래이트 단어는 제생각에 많이 모르는 거같습니다.
다만 문맥상 이해해서 그냥 넘어간 것들이 많겠지요...
저같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런지요?
같이 고민 나눠요...조언도 좀 부탁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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