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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북으로의 도전

  • 예지맘
  • |
  • 2010-05-10
67

 

예지는 이제 막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여자아이입니다.

5살부터 집앞의 동사무소에서 하는 한달 만원(거의 공짜수준)의 영어를 놀이삼아 다닌 것이 거의 전부인 아이입니다. 영어유치원은 구경삼아도 가 본적이 없는 먼 나라 이야기고, 그 흔한 튼튼이나 윤선생등 기타 학습지도 해 본적 없구요. 어린이집도 한글한자 덧셈하나 가르치지 않고 토끼 키우고 열무 심고 하는 곳이었답니다. 그렇다고 엄마가 영어를 좀 하느냐 하면...대학교에서도 영어를 수강해본적이 없어 고등학교가 영어수업의 마지막이 되어버린... 1형식 문장만 간신히 이해가능한 수준입니다.

영어와는 전혀 상관도 없을 것 같은 예지가 영어를 가까이 하게 된건 6살 무렵 어린이집 영어선생님의 칭찬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도대체 예지는 어디서 영어를 배웠기에 이렇게 영어를 잘하나요? 예지 어머님이 무척 궁금했어요.” “.....???” 친구랑 어울리라고 동사무소 보낸 것 말고는 교재를 틀어준 적도 없고, 뭘 배우는 지 책도 펼쳐본 적이 없는데 잘 한다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저 건강하고 사회성 뛰어나면 최고라고 생각하고 교육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엄마지만,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 내속에 있는지도 몰랐던 잠재해 있던 교육열이 마구마구 솟구치기 시작했답니다.

그래서 쑥쑥을 알게되고 책을 읽어주기 시작하고, 선배들의 방법을 따라하고  2년넘게 쑥쑥에 드나들었습니다. 쑥쑥에 정말 깜짝 놀랄만큼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예지가 그다지 잘하는 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도 했지만, 선생님 말씀이 숙쑥은 전국구예요. 쑥쑥에서 잘하는 애들은 정말 잘하는 거구요, 가르쳐보면 주변에 그렇게 까지 잘하는 애는 드물어요.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나의 취미도 관심도 여유시간도 영어와 관련된 것으로 채워진 2년이었습니다.


작년 유게의 게시판에서 몇명의 아이들이 쥬니비 존스를 유창하게 읽어내려가는 동영상을 을 보고서,  7살의 예지에게 쥬니비를 들이댔습니다. 엄마의 욕심이 100%였죠.

대여해서 제가 읽어주거나 cd를 들려주었는데, 다행히 (??) 듣기는 듣는데, 건성으로 듣고 있더라구요. 거부하지는 않지만 그냥 지루해하면서 감흥없이 듣고 있더라구요.

세권하고 집어치웠습니다. 읽어주는 나도 지루한데, 듣고 있는 예지도 고역이겠다 싶어서요.

nate the Grate 도 빌려보았지만 역시 어렵고 지루했어요. 어휴~ 이걸 7살애가 어떻게 읽나.....


이런 책들의 수준은 미국 아이를 기준으로 해도 초등2학년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아이가 받아들인다면 상관없겠지만, 영어 하루이틀 하고 말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많은 날들이 있는데, 지금 아이가 원하는 게 아닌데, 엄마 어깨에 힘주자고  밀어넣는 건 아니다 싶어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많이 읽혀주고, 책을 즐거워하게 만들고, 쉽고 재미있는 수준에 맞는 책 몇백권을 읽다보면 분명 챕터북을 자연스럽게 읽게 될거라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비웠어요. 아이가 초등 3~4학년이상이면 스스로 도전도 해보고 성취감도 느끼겠지만 7세아이에게 도전과 성취감을 바라는 건 엄마의 욕심일 뿐이죠. 그렇지만 목표가 있으면 동기부여도 되고, 힘도 나니까 2~3년 안에는  챕터북을 꼭 읽어야지 생각을 갖고는 있었습니다.


예지의 독서량은 적지 않은 편입니다. 6세부터 읽기 시작해서 하루 5~10권(쉬운책 기준)은 읽었으니  지금까지 최소 3,000~3,500권 이상은 읽지 않았나 싶습니다.(반복 포함)

도서관 3~4곳을 다니면서 영어책이라고 꽂혀있는 것은 모두 빌려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 도서관에 영어책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이름없는 출판사에서 나온 허접한 것도 다 빌려보았고 더 이상 빌릴게 없어서, 나중엔 직접 책신청도 많이 해서 아서 시리즈 스타터 어드벤처 챕터북, 쥬니비, 베렌스틴 베어스, 로버트 먼치도 도서관에서 새로 구비해 주었습니다. 도서관에 더 이상 읽을 책이 없자 구입하고 대여하고 이웃과 서로 빌려보기도 했습니다.

6세 때 읽었던 것을 제외하고 7세부터 챕터북에 접근하려고 읽었던 것들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순서는 두서없이 가장 활용이 높았던 책 위주입니다.


아이의 기초를 튼튼하게 해준 것은 먼저 ORT 6~9단계의 책들입니다.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잘 만들어진 책이라 아이도 좋아하면서 교육적 효과도 높았습니다.

cd의 녹음도 빠르지 않고 내용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어 비싸지만 책값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세트입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언제나 머리맡에 있는 책입니다. 집중듣기와 흘려듣기로 주로 사용합니다.


다음은 아서 시리즈 입니다. 내용이 워낙 재미있고 유머러스해서 지금도 반복해서 읽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dvd랑 같이 연계해서 보기도 하고 모든 시리즈가 스토리가 다 유쾌하고 캐릭터 특성이 분명하고 어느것을 보아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아서 스타터, 아서 어드벤쳐, d.w시리즈, step into reading 3단계 11권, Arthur's Family value18권 모두 다 좋으나 개인적으로 하드커버에 그림이 최근작인 Arthur's Family value가 맘에 듭니다. 다음은 step into reading 3인데 역시 글씨가 크고 그림이 산뜻해서 good! 좀 쉽습니다. 

 어드벤쳐와 d.w는 오래전 그림이라....그러나 내용은 재밌습니다.

맨 마지막 은 아서 합본입니다. 6개 스토리가  들어있고 글씨가 큼직한 편이라 읽기 쉽구요. 하드카바 입니다.

 


그리고 집중듣기 흘려듣기로 주로 사용하고 있는 베렌스틴 베어스 60권과 10권 세트입니다. 권수가 70권이나 되는데다 내용도 짧지 않아 가격 대비 엄청 만족하고 있는 시리즈 입니다. ^ ^ 아침에 깨서 1~2편 듣고 자기전에 2~3편정도 듣곤 하는데 항상 듣다보니 cd소리를 들어야 잠이 잘 오는 것 같습니다. 내용은 어려운 부분도 있고 문학적인 표현도 있지만 컬러의 큰 그림책인데다 재미있다 보니 유추해서 그냥 듣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엄마에게 물어봅니다. 난이도는 가끔 쥬니비나 네이트보다 어려운 단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워낙 스토리 구성이 탄탄한데다, 교육적인 내용이 많고, 그러면서도 아이들이 공감할 내용들로 채워져 있어 활용도가 최고입니다. 역시 몇 번을 들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듣고 또 들었습니다. 집중듣기용으로 좋은게, 한사람이 읽어주는게 아니라 목소리도 다양하고, 생생하게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있는데다, cd한장에 6개의 스토리가 들어있어 갈아 끼우는 수고 없이 한번에 좌~악 6개를 들을수 있어 최고입니다. dvd도 직수입 16장 +국내 5장 이 있는데 아서와 함께 최고의 반복 중입니다.


그리고 지금 예지에게 가장 사랑받는 mighty robot 시리즈. 역시 무한 반복중입니다. 스토리와 등장인물을 모조리 다 외고 있습니다. 챕터북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주려고 쉬운 챕터북을 고르다 넣어준 것인데 완전 대박입니다. 책은 두꺼워도 그림이 크고 글자는 별로 없는데다 글도 아주 쉽고 짧은 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빠르고 만화같이 흥미진진합니다.

작가인 Dav Pilkey의 다른 책들을 보면 이 사람의 성향을 알 수 있습니다. 쉽고 유머러스하면서 엉뚱하고 글보다 그림이 많다는 것을요.  Dragon 시리즈 Dumb bunnies 시리즈 Captain Underpants도 역시 예지에게 무척 사랑받았던 시리즈 입니다.

http://www.pilkey.com/

 






USBORN YOUNG reading 도 아이가 무척 좋아했던 시리즈입니다. 명작을 코믹하게 각색하거나 여러 이야기를 한편에 묶어놓았는데 옛날 이야기를 읽듯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챕터북 입문전에 한번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명작을 각색한 것이다 보니 가끔 좀 섬뜩한 표현들이 나오긴 합니다.


An I can read 1~3 단계의 책들도 빠짐없이 보았습니다. frog and toad 시리즈도 재밌었고, 대체적으로 올드한 느낌이지만 대부분 재밌게 읽었습니다. 꼭 한번쯤 읽어보길 권합니다.


step into reading 3단계 이상의 책들도 정말 잘 보았던 시리즈 입니다. 대부분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고 내용도 재밌는 것들이 많습니다. 역시 꼭 읽어보시길 권하는 시리즈 입니다.


comic rocket 시리즈 입니다.

만화 형식의 그림에다 내용도 코믹하면서, 한페이지당 글의 양도 적고 챕터도 짧아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몇 개씩 나오긴 합니다만 녹음도 재미있게 되어있는 편입니다. 남자 아이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seriously silly는 챕터북 입문으로 역시 좋습니다. 그림도 컬러인데다 내용도 유머러스하고 글도 많지 않아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지요.

 

 


Henry & mudge 시리즈도 잔잔하니 쉽고 좋아요.

신나는 이야기는 없지만 비교적 쉬운편이고 착한 이야기입니다.

같은 작가의 Mr. putter & Tabby 도  모두 보았습니다. 분위기도 비슷하고 내용도 좋습니다. 아이보다 엄마가 더 재밌게 잔잔한 감동으로 보았습니다.


ready to read 3단계 시리즈도 여러권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글밥에 비해 문장도 쉽고 평이하나 내용은 그냥 재밌진 않습니다.


charly & lolra 도 그림책이지만 잘 보았던 시리즈 입니다. 녹음은 디브이디처럼 아이가 읽어줍니다. 디브이디와 거의 같은 내용에 같은 목소리 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재밌고 독특한 책입니다.


Robert Munch시리즈도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tumble books에 가면 플래쉬로 잘 나와 있구요. dvd도 있습니다.


Diary of Worm, Fly, Spider 3권이 있는데요, tumble books에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그림도 잘 그리고 만화형식이라 아주 좋아했어요.


Greek myth시리즈도 한번 접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Hello readers 1~3 단계의 책들도 빠짐없이 보았습니다. 유명한 만큼 재밌는 책들이 많습니다. 단지 math나 science쪽은 반응이 없어서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All abroad readind 시리즈도 아주 쉽고 재밌는 편이구요.


I am reading 은 책은 재미있으나 영국식 영어인데다 녹음이 빠르고 고어들도 가끔 나옵니다. 그다지 쉽지도 않습니다. 공부하자고 틀기엔 별로 도움이 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안젤리나 발레리나 는 그림책이지만 내용은 쉽지 않은편이고, 영국식 표현이 있습니다. 활용은 그다지 높지 않았어요.


블랙 라군은 글은 적지만 학교와 수업에 관련된 낯선 단어들이 많아서 종종 사전을 찾아봐야 합니다. 그래도 이책은 예지의 취향이라 반응이 좋았죠.


이외에도 언급하지 않은 단편이나 기억나지 않는 것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접하게 된 챕터북 이야기입니다. 점차 챕터북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면서 한권씩 한권씩 읽어주게 된 책들입니다. 물론 챕터북이 지금도 주는 아니구요. 그러나 점차 한권씩 읽기 시작합니다.


현재 읽고 있는 Nate the grate역시 아이들에게 챕터북의 거부감을 덜어주는 책입니다. 한문장 한문장이 다 쉽고 짧은 데다, 컬러의 그림에 두꺼운 종이, 한 페이지당 그리 많지 않은 글밥 그리고 책은 두꺼워도 스토리는 반 정도 이고 나머지 뒷부분은 activity라 금방 한권 읽을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도 맘에 들고 등장인물의 개성도 뚜렷하고 제가 보기엔 쉬우면서도 독특한 개성이 있는 매력 있는 책이예요. 예지가 매력을 느끼려면 조금 더 커야겠지만요....그래도 꽤 잘 읽고 있는 중이랍니다.


(7살초에 이걸 보고는 허 걱! 숨이 턱 막혀왔는데... 1년이 지나 다시 보니, 아니!!! 어렵지 않더라구요!!! 글쎄 한권 읽을 동안 모르는 단어가 거의 한번도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무척 신기했습니다.)



Flat Stanley 시리즈는 예지가 7살 작년 여름쯤 읽었는데요, 스토리가 엉뚱하면서 아이디어가 넘쳐서  좋아라 읽었던 책입니다. 4개의 시리즈에 cd도 있어서 엄마가 읽어주는 수고를 덜어주는 책입니다.

 

 


어려워도 재밌으면 읽는다 는 걸 보여준 Franey K. Stain 예지의 취향에 맞을 것 같아 읽어주었더니 역시 좋아라 하더라구요. 모르는 말은 다 무시하고 그냥 알아서 듣더군요.^^


rainbow magic은 2권정도 보았어요. 생각보담 어렵지 않은데 역시 글자의 압박 때문인지 반응이 아직은....게다가 예지의 성향은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걸 더 좋아라 해서....


cam jansen 은 한권 읽어보았어요. 재밌다고는 하는데 역시 갱지와 글자의 압박에 도망가 버리는.....28권 짜리 입니다. 탐정이야기인데 흥미 진진합니다. 그러나 천천히 보아야죠. 앞으로 많은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Tiara club역시 한권 읽고 재밌다~ 라고 해놓고 다음권 안 읽습니다. 역시 글자가 많다보니 ......그리고 공주의 이야기는 예지 취향이 아니라....


너무나 유명한 쥬니비 존스... 구입해 놓고 언제나 읽을까 엄마가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은 찬밥입니다. 대신 제가 읽고 있는 중이죠. 베렌보다 쉽고 어려운 단어도 별루 없는데 아무래도 글이 길고 스토리전개가 빨랑 빨랑 안되다 보니까 아이에겐 어필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한 세~네권은 읽었는데 아직 별루랍니다. 아마 예지가 더 있다가 맘에 내켜 읽을 때쯤엔 이 책이 쉽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역시 집중듣기의 기본 매직 트리 하우스.. 한권 읽어보았는데 어렵지 않더라구요.

그러나 읽어주는 목소리도 졸립고...  갱지에 글자도 졸립고.. 문장도 평이하고...예지한테 전혀 먹히지 않았어요. 아쉽지만 나중에....좀 크면 학습용으로 진행할 수 있겠지만요.


commander toad는 지금 읽고 있는 중이예요. 우주여행하면서 나오는 몇몇 단어들을 빼면 그다지 어렵진 않은데 마이티 로봇의 인기에 눌려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Babymouse 는 12권짜리 만화책이예요. 핑크와 실버의 투톤의 그림이 예뻐서 구입했는데 여자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려냈어요. 우리정서와는 좀 갭이 있는 것 같지만요. 아직은 반응이 그저 그래요. 한 2~3학년 쯤 되면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응이 별로 없었던건 Magic reader시리즈와 리딩강 챕터북 시리즈, 매직 스쿨버스 인데 아이의 취향과 안맞았던 듯 합니다.

Little princess 시리즈는 그림책인데 영국식 고어들도 나오고 와 little 아인슈타인 시리즈반응이 그저 그랬죠.


글이 참 길어졌네요.

쑥쑥에 정말 알아서 스스로 잘 하는 아이들이 많고, 엄마와 성실하게 진행하면서 깜짝 놀랄만큼 잘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물론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예지도 저렇게 혼자서 몰입해서 읽고 욕심내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예지는 책을 무척 좋아하긴 하지만, 진득하고 성실한 타입은 아니라, 나가서 하루종일 친구랑 뛰어노는 걸 인생 최고의 즐거움으로 알고, 학교에서도 남자와 여자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사교성이 아주 뛰어난 장난꾸러기 입니다. 고집도 세고 싫은 건 절대 안하는 아이라 좋아하는 피아노 말고는 아무것도 안 가르치고 방치(?)하고 있답니다. 3월부터는 메이플 베어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기도 하지요. 제가 느끼기엔 메이플 베어에서 배우는 것은 예지가 책 과 dvd에서 충분히 얻을 수 없는 speaking과 문법적인 것들을 보완하는 정도 인 것 같아요. 전체의 영어에 차지하는 부분의 약 20%정도입니다.


저와 예지처럼 기초가 없고 욕심도 없이 그저 재밌게 책을 읽으면서 그냥 날마다 날마다 꾸준히 2년을 넘게 하니까 이제는 자연스럽게 챕터북에 들어선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챕터북을 읽기 위해 그간 읽었던 많은 책들이 정말 저와 예지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됐는지  모릅니다.  영어라면 웅웅 소리로밖에 안들렸던 제가 영어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고, 선생님의 말이 다 들립니다. 예지는 분명 저보다 훨씬 앞서있다고 믿습니다.

어떤 아이라도 영어책 3,000권을 읽으면, 뭔가 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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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묵이맘
  • |
  • 2014-08-0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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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히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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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빛
  • |
  • 2012-04-21 13:12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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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화
  • |
  • 2010-09-20 00:02
답댓글
잘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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