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초보입니다. 요즘 매일 다이어리를 보고 있는데 오늘 홍기영님 27회 다이어리보고 충격받고 반성했습니다. 35개월된 우리 아들이 인형놀이를 무지 좋아합니다. 각종 동물들 봉제 인형, 야생동물 시리즈(아시죠? 플라스틱으로 된),뿡뿡이등... 매일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인형놀이하자고 따라다닙니다. 히플러님 새책에 나오는 놀이중 인형으로 할수 있는것 몇가지만 하고 있습니다. 저녁먹고 또 인형놀이하자고 해서 그냥 책 읽자고 했습니다. 아이는 "왜"하며 실망하여 쳐다보고 저는 "음, 엄마가 힘들고 엄마는 인형놀이 안 좋아해"했습니다. 사실 귀찮아서요. 책 읽어 주는게 더 쉽잖아요. 그런데 홍기영님 다이어리를 본 겁니다. 이제부터 우리 아이 취향에 맞춰 열심히 인형놀이를 해 주려고요. 그런데 상상력이 빈곤해서 얼마 못놀아 주는데, 인형놀이는 어떻게 해 주고 계시나요? 한수 가르쳐 주세요. 서두가 기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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