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어제 날이 흐리고 바람이 차가웠어요.
밤에는 살짝 '춥다'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전 조금전에 일어났어요..
9시에 뻗었다가 물마시러 나왔다 댓글 확인하러 들어왔죠.
조용히 정리해볼수 있으니 좋긴하네요..
월요일부터 100권 읽기에 들어갔지요.
다양한 반응들이 나오네요.
긍정의 반응도 부정의 반응도 나오고 있구요..
다 예상했지요.
또 지금의 제 글이 논란이 될 소지도 있겠지만 그래도 남깁니다.
'쉬운책 읽기' 특히 한줄짜리 책 우습게 보지 말라는 말...제가 댓글에 여러번 남겼지요.
누가 한말도 아니고 과거에 제가 행했던 오류 때문이었습니다.
처음 영어책을 살 무렵...
글밥있는 책만 골라 샀습니다..
너무 비쌌거든요..그림 몇개 글은 한페이지 한줄인데 한권에 만원이 넘고...세트에는 몇 십만원이고...
쳇~이게 뭐여....지금 외국물 먹었다고 이렇게 비싼겨?
반항심이 들었지요.
그래서 글밥 있는 것으로만 샀었지요.
그런데 영어 책 읽히다 보면 단어 확인 하지 말라하잖아요..
여러번 반복하니 저절로 알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이 말..정말 맞습니다...
그러나....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즉 아주 사소하게 여겨졌던 단어...그 단어를 모를때가 있습니다.
또 문형을 놓고 이해도를 측정해봤을때 글밥과 비례하지만은 않습니다.
소위 구멍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럴때 무엇을 해야할까...
제일 좋은 방법중에 하나가
쉬운 리더스 책 다시 보기 입니다.
그러면서 단어도 확인해주고 꼭 알아야겠다 싶은게 있으면 짚어주는것이지요..
또 다른 하나는 제가 나중에 언급하겠지만
단어장을 만드는 일입니다.
이건 단어와 단어의 이미지 만으로 만들어
여러번 보게하여 단어를 읽었을때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방법입니다.
쉬운 리더스책 100권 읽기는 단순한 100권 읽기가 아닙니다.
그동안에 쌓여왔던 것에 플러스 하여 책 읽으며 생겼던 구멍을
조금씩 메꿔주란 뜻도 담겨져 있던 것이지요..
5월은 행사가 많아 아이들도 엄마도 지치고 힘듭니다.
영어책은 꾸준히 읽어야하는데 부담감이 크지요.
거기에 제가 이런 기획안까지 내어 여러분을 더욱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진짜~로 부담갖지 마세요.
이거 안한다고 못한다고 어떻게 되지 않습니다.
종채맘님 말대로 즐기세요..
한꺼번에 10권,20권....이럴때 아니면 언제 읽어보겠냐구요...
챕터북으로 하라면 못하지요...
우리집은 아들 의견대로
오늘은 런투리드 합니다..
얼마나 잘 읽을지 기대됩니다..
자~이제 저는 숙제하러 갑니다.
그동안 바빠서 밀린 숙제 못했는데
오늘까지 못하면 진짜 0점짜리 학생이 될것 같아 서둘러야겠습니다.
무거운 이야기로 하루를 시작했지만
마음만은 가볍게 하세요..
아~그렇구나 하고요...
몰랐던 분들도 아시면 되는거고 아셨던 분들은 확인만 하는거구요..
아셨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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