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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리더스100>5울의 열째날

  • 우준시환맘
  • |
  • 2010-05-13
86

오늘은 5월 13일 목요일입니다.

날이 오늘도 좋다합니다.

요 며칠처럼 바람만 불지 않으면 딱인데...

정말 옷 입고 다니기 애매하네요..

우리 아이도 목이 아프다 합니다...여러분들도 특히 더 감기 조심하세요..

 

어제는 다른 지인이 빌려주신 책을 읽혔는데

오마나~단어별로 완전히 끊어 읽어주시는 센스를 발휘하시는 우리 아들...

우리 아들이 읽어주면 받아쓰기는 모두 백점일것 같은 발음으로 해주셨답니다.

 

넘하다 우리 아들....

그동안 읽은 세월이 어딘데...

그래서 다시 끊어읽기를 시켰지요.

그런데 글좀 읽었다고 바로 또 이쁘게 읽어주더라구요..

이럴땐 낯뜨겁지만 칭찬해줘야합니다..

'세상에....넌 전생에 똑똑,척척박사였나보다..어쩜~한번에 엄마말을 듣고 고치니?

그런것 흔치 않아~너 정말 똑똑하다...아들....'

손으로 발을 일자로 꾹꾹 눌러 피며 온갖 미사여구는 늘어놓았지요...

기분이 좋아진 아들은 헤벌쭉~

잘 읽어주셨더랍니다...

 

그래요.어느날은 아이가 엄마의 말 한마디 만으로도  해벌쭉인데

또 어느날은 말을 10번 더해도 안 들을 때가 있지요..

참~애들이란  알수가 없어요...

요즘 같아서는 아이들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는 요술 구슬이라도 갖고 싶답니다..

 

이제 1학년 키우는 엄마이니

고학년 키우는 엄마들은 더하시겠지요..

또 저도  웃는 날보다 가슴치며 속터져 할 날이 더 많은 것도 알아요...

그래서 어느 고학년 어머니는 아이가 어려 좋겠다라는 말도 하시더라구요..

지금 제가 5세 미만 아이들 엄마보며 하는 말인데....

 

그래서 전 지금 이 상태를 오늘 하루만이라도 즐기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엄마 얼굴에 뽀뽀도 해주고 같이 자려 하고

책 읽어달라는 아이 상태를 즐기기로 했어요...ㅋㅋ

 

7시가 넘었네요...

오늘은 준비할 일이 많아 서둘러 나갑니다..

아~주 많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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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맘
  • |
  • 2010-05-14 10:06
답댓글
05/13/2010 234 The Royal Broomstick 집듣 235 The tournament 집듣 236 Frog and toad together 237 A yummy lunch

 

추적60분 다시보기하고 제 행동들을 다시 돌아봤네요.

그 결과...평소보다 읽기 덜시켰네요;;;;어려워요..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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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섯
  • |
  • 2010-05-13 23:15
답댓글

원래 애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언제까지는 놀고..간식먹고...공부좀 하고..숙제하고..

이것저것 머리속에서 계획을 잡아놓잖아요.. 그리고 몇시에 독서하고 자면 되겠다...

시간 가늠을 해보지만...항상 그대로 되는 날은 없네요..^^;;

 

둘이다 보니 뭐 그렇게 할말이 많고 용건이 많은지...숙제하다가도 수시로 뭐라뭐라 하고 딱지 교환하고

왔다갔다하고...진득하니 뭘 하지를 못하네요...ㅎㅎ..

오늘도 계속 늦어져서 저녁에 dvd보다가 중간에 스톱하고 자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인 나만 다급해서 하루종일 빨리 하라는 소리만 한거 같아 마음이 좀 그렇네요..

애들이야 하루종일 놀고 싶은건데...엄마는 너무 재촉만 한것 같고...

제가 성격이 급한가봅니다...남들이 겉보기엔 그렇게 안보는데...사실 쫌 그렇습니다..ㅎㅎ..

내일부터는 만만디를 마음속에 항상 담아두어야겠습니다..

 

서정이 dvd보다가 제가 자라고 밀어넣어서 오늘은 제가 올립니다..^^;;

302

A very special critter

303

Trick or treat, little critter

304

When I get bigger

305

Just grandpa and me

306

Just a new neighbor

307

I just forgot

308

What a bad dream

309

The new potty

310

Just a baseball game

311

Just a mess

312

A cat in the tree

313

The rope swing

314

The jumble sale

315

The ice rink

316

Strawberry jam

317

The carnival

318

The egg hunt

319

Pond dipping

320

At the pool

321

Sn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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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0-05-13 23:36
저도 그래요.
제 머릿속에는 아이 방과후에 대한 스케쥴이 가득한데,
밤에 재우고 나서 생각하면 반정도만 실천했어요.
아이와 저는 매일 '동상이몽'입니다.
그래도 잘 놀고 잠든 모습 보면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아이를 위해 또 나를 위해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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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05-14 00:01
저도 그래요..
정말 이때쯤이면 이걸 할수 있겠지 해도
날마다 날마다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포기요...
책만 읽고 자도 이쁘다 하니 나중에 크면 학교 공부는 어찌할지 걱정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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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아서아맘
  • |
  • 2010-05-14 05:40
에구~ 저도 그래요.
그래서 항상 저희집은 11시 넘어 자기가 일쑤죠.
계획표는 냉장고에 붙여 놓구, 10시가 끝인데 그렇게 지켜지는 날이 엄써요.
요샌 11시전에 자면 굿네이버스저금통에 돈 넣어준다하고, 11시 후에 자면 담날 자유시간 박탈이라해도 잘 안지켜집니다. 줄넘기 한다고 나가서는 한참 놀다 들어오고, 읽기 3권해놓고 좀 쉬고 듣기 한다는게 한참 쉬고... 계속 일정은 늘어지게 되고,
저만 답답해 명대로 몬 살겠다 하죠.
우리때와 다르게 요즘애들 많이 못 노는데, 불쌍타 함서도.ㅎㅎㅎ
서정인 안 그럴거 같았는데, 그동안 보면 참 똘망똘망해 보이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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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05-13 22:59
답댓글

 그간 다리가 불편해서 집안 청소를 대충하고 살았더니..

 오늘, 집안 먼지 제대로 확~확 털고.. 좀 살것 같아요.

 이제 사람사는 집 같아서 한시름 놓습니다.ㅎㅎㅎ.

 오늘자 기록 올립니다.

 요몇일 책읽기 권수를 늘렸더니, 아직까지 불평없이 잘 따라 오네요.

 내일도 오늘처럼만.......... 간절히 바라며~~~

 2010/5/13(목)

 120. Grasshopper Pie and Other Poems

 121. Henry and Mudge and the Careful Cousin

 122. Henry and Mudge and the tall Tree House

 123. Henry and Mudge and Annie's Good Move

 124. Itchy, Itchy Chicken Pox

 125. Plg out!

 126. Is That You, Santa?

 127. Pat and her Picture

 128. The Fox and the Stork

 129. The Bird and the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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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니맘
  • |
  • 2010-05-13 23:41
해바라기님!
다리도 불편하신데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집안 대청소 하고 나면 너무 개운하지요.
저도 지난 주 3일에 걸쳐 완전 '대청소'했습니다.
겨울옷 정리도 이제했고, 이불도 다 빨고 정리하고, 가구배치도 다 다시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 끙끙거리며 앓았습니다.
다리도 어서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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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05-14 00:02
아~찔려라..
먼지 많은집...바로 우리집인데...
내일은 그래도 시간이 좀 나니 저도 청소 좀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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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아서아맘
  • |
  • 2010-05-14 05:50
전 청소 포기하고 산지 오래 됬슴다.
돼지가 오면 청소 좀 해주고 가지 않을라나 싶을 정도죠.
이러다 누가 들어오면, 얼굴에 철판 쫙 깔죠.
책 군데군데, 블럭 여기저기, 소꿉놀이 한판.... 휴~
다리는 많이 좋아졌어요?
지도 옛날에 손목인대가 안좋았던 때가 있었는데, 그게 마흔 넘어가니 궂은 날씨를 알려준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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