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후반 ,,,, 이제 몇달 후면 5살이다..... 서서히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조금씩 아주 조금씩 읽기를 시작한다.....모르는 글자가 훨~~ 많긴 하지만 그래도 신통방통~~~^^ 통글자를 하고나서 조금씩 낱글자에 관심을 갖기에 낱글자를 도전하고 있다.지나가는 자동차는 무조건 읽기 대상이 되곤한다..... 그래도 이제껏 한번도 쓰기를 시도한적은 없던 녀석이다.....가끔 정말 알아보기 힘든 숫자 적기를 나름대로 시도한적 외에는 ........ 그런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쑥쑥서 상받은 비됴 My Best English를 틀어보고 있던녀석이 연필이랑 스케치북을 대뜸 달랜다..... 혼자서 중얼거리며 놀던 원이가 대뜸 나를 부른다...... "Mom, look at me" 깜짝 놀랬다.....정말 놀랬다....너무 너무 놀랬다...... 처음으로 태어나 써 준 글자가 바로 "Mom!!!!" 여지껏 알파벳 한번 가르친적이 없었다.....나중에 한글 완전히 떼고 파닉스부터 천천히 가르쳐보리라 나름대로 언제일지는 몰랐지만 생각하고 있던 터였는데....... Mom, I wrote MOM.... M....O....M.... Mom!!!! 얼마를 안아줬는지 모른다.....너무 기뻐 기념차 한컷 찰칵!!!! 나,,,, 이렇게 오버할만 한것 같다......이거 한글보다 영어먼저 가르쳐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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