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about 시리즈에 관심이 많이 갔었습니다. 예술, 문화 사회 논픽션 책을 사진과 함께 리포트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무슨 책을 해볼까 잠시 고민했었는데 몇 년 전에 아이들과 함게 시립 미술관에서 반고흐 전시회를 갔던 기억이 문득 났습니다. 그래서 빈센트 반 고흐 책을 골랐답니다. 그리고 우연히 얼마전 우리말책으로 김미진의 명화여행 시리즈 반고흐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은 기억이 났습니다. 그 책에는 반고흐의 일대기를 고흐의 그림과 함께 잘 설명해주는 책이었습니다.
1) before ( 책 읽기 전에 아이와 함께 한 활동) 먼저 책을 읽기 전 아이에게 질문해 보았습니다. 이 책의 표지를 보고 느낌이 어땠는지 그리고 커버에 나온 반고흐의 그림에 대해서도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는 ''The starry night' 그림을 보고 반짝이는 별과 소용돌이 치는 모양이 멋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우리말 책을 읽어서인지 관심을 많이 보였고 재밌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2) during ( 책 읽으면서) 이 책을 함께 읽은 아이는 현재 3학년이며 2점대 챕터북은 자유롭게 읽고 3점대 책은 들으면서 책을 (집중 듣기) 읽고 있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먼저 씨디를 들으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책 첫 페이지에 Ms. Brandt로부터 class에게 보내는 편지가 있습니다. 처음 시작이 본 내용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편지글이 있어서 더 흥미로웠습니다. 편지글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에 대해 더욱 호기심을 갖게 되고 3가지 질문을 통해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일반적인 그림과 반고흐의 작품이 번갈아 가며 나옵니다. 책 본문속의 아이가 직접 고흐에 대해서 리포트를 쓴 형식으로 말풍선을 넣고 고흐의 그림을 보고 자신이 따라 그려보기, 자신의 동생 그리기,고흐의 일상을 그려보기 등 싸인펜으로 익살스럽고 유머스러하게 표현한 점이 독자들 (책 읽는 아이) 을 사로잡았습니다. 본문 글에도 나오지만 삽화와 반 고흐의 그림에 쉽고 간단하게 설명이 나와 아이들이 읽기에 거부감이 없고 이 책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비록 간단하긴 하지만 책 전체에서 고흐의 일대기가 나오고 그림을 그리게 되는 과정,.힘들게 화가가 되는 과정들이 잘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책을 읽은 아이는 21페이지의 해바라기 그림이 나와있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그림이 이쁘고 고흐맛의 색깔이 잘 드러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p 27고흐를 만나면 물어보고 싶은 3가지 질문도 흥미가 있었습니다.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만한 질문들이 나와있었습니다. p30에 고흐에 대해 놀랄만한 일들5가지를 간략하게 설명해준 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3) after ( 책 읽은 후 ) 이 책을 읽은 후 고흐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고흐의 멋있는 작품들을 잘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이번 후기를 올리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와 함게 오랫만에 책을 읽었던 점입니다..사진 올리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지만 딸 아이와 도와가며 서로 의논해서 책 읽었을 때의 느낀점을 나누었던 게 가장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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