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도 못하냐고 비웃으셔도 할 말이 없지만서도... 그래도 물어보고싶어서요... 요즘 들어 일주일에 한 문장씩이라도 아이들에게 말해주기를 하는데요... 지난주엔 'Where is 정규?'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전래놀이(?)에 '누구 없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그거 흉내내느라고.... (혹시 더 정확한 표현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일주일 내내 두 녀석에게 썼더니만... Where is 태규? 하고 큰 아이에게 말하면 괜히 가만있다가도 어디에 숨어버리구요.. Where is 정규? 하고 17개월된 작은 아이에게 말하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답니다. 그러면 저는 찾는 척하다가 'peek-a-boo'하든지 'Surprise!'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큰 아이에게는 대답까지 활용하려구요... 큰 아이가 제게 활용을 하더라구요...'Where is Mommy?' 하구요... 활용예를 가르쳐주시면 좀 더 정확한 영어가 될것같아요. ㅎㅎㅎ 저, 방에 있어요. 소파에 앉아있어요. 거실에 있어요. 침대 위에 있어요. 화장실에 있어요. 부엌에 있어요. 베란다에 있어요. 현관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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