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이면 오히려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위에 이것저것 있으면 그중에 선택을 해야하고..차라리 학원 없어서 못다니는 시골에 가고 싶네요..
1주일에 2번가는 영어학원에 다니는데..많이 싫어하는건 아니지만..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다니고 있죠..
저도 늘 등록기간 다가오면 고민하고 있고..
엄마맘이 이러니 아이도 시큰둥한거 같네요..
다닌지는 얼마 안되는데..특강반만 들을려다가 특강반 마치고 정규반으로 등록해서 6개월간 다녔네요..
아이는 영어학원빼고는 구*국어, 시*스토리랜드(온라인학습), 문화센터 과학교실, 미술학원..이건 절대로 끊을수 없다고 구*국어 단계마치면 끝난다고 하니 아직 한참 멀었는데 벌써부터 울고불고..
영어학원 끊고 구*영어 신청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주 방법을 바꾸면 아이에게도 좋지 않을거 같고..뭐든 하나 하면 오래 할려고 하는데..
영어학원은 원어민 샘이 주당 250분 수업을 하고 미국교과서로 수업하는거고 쓰기숙제가 조금 나오고 있죠..
숙제라고 해봐야 일반영어학원에 비하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쉬엄쉬엄 다니자 하기엔 금액이 크고..그렇다고 빡시게 해라 하자니 아이도 저도 힘들고..
학원 갈때올때 태우고 다녀야하는데 작은애 데리고 다니는것도 장난아닌거 같아요..
남들은 버스타고도 몇년씩 다니던데..제 의지력은 정말 바닥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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