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춘것처럼보이지만 사실 다리를 덜덜떨며 움직이고 있답니다. 다리의 각도에 따라 빠닥의 평평함정도에 따라 직진, 회전등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죠
지난 여름에 아이친구들이 수업에 참여했을때 밖에서 살짝 찍은 수업장면이에요
아이가 손꼽아 로봇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었어요.
친구들이 만든 로봇으로 경주하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고 있었거든요.
담당교사는 거리공연의 퍼즐러로 몇 번 얼굴이 익은 남자 선생님과 한국인 여선생님이 보조하고 게셨어요.
대부분 3학년정도의 아이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어서 질문에 대한 반응도 좋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학생 중 제 아이를 포함하여 3명을 제외하고 단체로 방문한 학생들이었어요.
수업 초에 다소소란하였으나 원어민선생님의 Only English, No Korean을 설명듣고나서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랐답니다.
수업은 준비가 상당히 잘 되어 있었어요.
로봇만들기의 각 단계를 사진으로 찍어서 대형TV로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구요.
그 외에도 로봇모형, 벽에 붙여진 도형모양, 부품그림과 이름이 쓰여진 챠트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었어요.
그리고 두 분의 선생님이 각 단계별로 아이들 사이를 돌아다니며
잘 만들고 있는지 체크해주어서 조금 어린 아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나사를 조이는 것이 7세인 제 아이에게 다소 힘들어보였지만
선생님들이 충분히 도와주셔서 로봇만들기에 어려움은 없었어요.
오히려 혼자 척척해내는 큰 아이들에 비해 선생님과 대화할 기회를 얻기도 했지요.
다 만든 후에도 혹시 로봇을 떨어뜨렸을 때, 작동이 안된다면 배터리를 체크해보라는 것까지 알려주셔서 더 좋았답니다.
로봇 만들기는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수업인 것 같아요.
자신이 만든 것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배터리가 튀어 나와도 스스로 조정해서 다시 움직일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운가 봐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인체장기 _1.jpg&w=232&h=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