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초조감이 듭니다우리딸 6세에요. 동화책을 많이 읽었고 한글은 덤처럼 스스로 깨우쳤기에 걱정도 안했는데... 영어를 첨 접한것은 푸름이의 씨뿌리기를 다달이 4권씩 받아보면서죠그게 2년전?? 다달이 4권이지만 첨 몇달이나 열심히 해줬지 그후엔 반짝..시들..반짝..시들.. 그러다 1년전에 이곳을 알고는 노부영을 구입해서 진행했죠.그리고 두달전에 ORT 2단계를 구입해서 읽어주고 있죠.그렇게 집에 영어책이 80권정도 있습니다. 아 비디오도 좀 있군요. 2년넘게 반짝 일주일과 시들 1-2달, 반짝 일주일과 시들 1-2달을 반복했답니다. 반성반성~~~나름대로 똑똑하다고 아이를 믿었기에 output이 안될뿐이지 무슨 말인지는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파주영어마을을 데려갔는데 'what's your name?'을 모르더군요발음을 못알아들은게 아니라 그말의 뜻이 뭔지를..... 물론 집에선 알았죠. 날씨에 대해서, 기분에 대해서, 뭘하는지 등등 아주아주 기본적인 것들은 했었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외운것이거나, 노래가사거나, 때려맞춘거거나 등등등등 이제 겨울이 지나면 7살이잖아요이대론 안되지않나...싶습니다.학습지라도 하나 시킬까요?? 주변에서 튼튼영어다 영어유치원이다..하니까 내심 뭐라도 외부힘을 빌려야하나..걱정됩니다. ort를 읽어주면서도 '이렇게 읽어만 주는게 도움이 될까??'하는 의구심이 자꾸 듭니다눈에 보이는 성장을 자꾸만 바라고 있어요. 수십번 읽어준 단어나 문장을 따라하는것조차 안될때는 '정말 엄마표가 되는거야?'싶습니다.정말 고민고민중인 요즘입니다.도움의 글이 절실히 필요해요. (제가 free로 하는일이 좀 있어요. 그러다보니 지속적인 실천이 잘 안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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