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초1 입학후 곧 6월을 바라보는 지금까지 영어학원에 대한 갈등이 하늘을 찌릅니다.
아이는 폴#영어유치원 나와서 지금 S1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학원차 타는 시간 포함해서 숙제까지 영어에 할애하는 시간이 4시간에 이르다보니 하루가 항상 헉헉대며 끝납니다.
애에게 큰 맘벅고 자유시간을 주고나면, 어김없이 학원 숙제 할 시간이 없구요. 요즘은 제대로 집에서 관리도 못해주고 있네요.
큰 맘 먹고 학원을 그만두려고 하니, 그나마 이제껏 해온 것까지 다 까먹지는 않을런지, 또 아이를 엄마인 나의 좁은 테두리 안에 가두는 건 아닐지, 매일 책보라고 소리만 벅벅 질러대는 건 아닐지 이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네요.
사설이 너무 길었습니다.
언젠가는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전제하에, 학원을 집중적으로 보내는 시기를 고르라면 언제가 가장 이상적인가요?
1. 초등 1-3학년에 학원에 열심히 다녀서 영어 실력을 많이 높인다음, 고학년엔 학원을 쉬고 수학 등 타 학습에 주력한다.
2. 초등 1-3학년에 엄마표로 영어책을 많이 읽은 후, 고학년에 빡세게 학습시키는 청#, 아발# 어학원에 간다...(이경우 다른 과목은 언제 하나욤?)
제가 애가 하나라서...온통 의문 투성이입니다.
저보다 애를 먼저 키우신 선배맘님..저에게 용기를 주십시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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