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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리더스 100 >5월의 마지막 날...

  • 우준시환맘
  • |
  • 2010-05-31
117

5월 31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이 제가 문을 여는 마지막 아침이네요.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길었지요.

한달동안 침대에서 자본적이 없네요.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부담감과

푹~자면 못 일어날것 같았기에 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미련했어요.

전날 글쓰기 해 놓은 다음 올리지 말고 다음날 다시 글쓰기 눌러 올리면 될것을.....

어쨌든 오늘은 마무리 하는 날이니 엄마표에 대한 제 기본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엄마표..

그것이 영어가 됐든 산수가 됐든 국어가 되었든 뭐든 그길은 참 힘듭니다.

아무도 가본 길이 아니고 나와 내 아이만이 극복하고 갈 수 있는 길이기에 그렇습니다.

더군다나 이 길은 엄마의 절대적인 인내없이는 갈수 없습니다.

전 전업주부이기전에 아이들을 학원에서 가르쳤습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자신이 있었지요..

그런데 웬걸....내 아이는 내가 가지고 있던 수 많은 기본 데이터들과는 달랐습니다.

아~정말 험난하겠구나....처음 시작할때부터 직감했지요.

 

제가 듣는 테슬에서 홍박샘이 그러시던군요.

'사람들이 올려 놓은 많은 성공기에 너무 현혹되지 말아라...

 그들이 해 본 방법이 꼭 내 아이와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

안 된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다.앞으로 30년을 공부할텐데 그 안에 하지 않겠니....'

그말이 왜 이렇게 와 닿았을까요...

제가 지나번에도 댓글에 달았지요.

여기 올려놓은 성공기 그 방법에 너무 매달리지 말라구요.

내 아이와 맞는 100가지 중 5개만 찾아도 쑥에 들어온 의미는 있답니다.

그런데 전 아직 5개도 못 찾았네요.

여러분은 찾으셨나요?

 

언제든 엄마표는 원점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 길이 맞는 길일까....

지금 다시 제가 고민합니다.

고민이 끝나면 왜 고민했는지 해결방법은 어떻게 찾았는지 보고드리지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건강해야만 공부도 할 수 있어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본인도  잘 챙겨가며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는 6월의 팀장님이 맡아주실겁니다.

새로운 6월,  새로운 팀장님과 잘 어우러져 나가길 빕니다.

한달동안....수고하셨습니다...^^

 

P.S너무 우울하게 올렸나봐요...

한달동안 전 많은 분들과 좋은 만남 가져서 행복했는데

그건 못 전했네요...

언제 이런 시간을 제가 또 가져보겟어요..

여러분들 만나서 정말 행복했습니다...남편이 질투할정도로요..ㅋㅋ

다음달 팀장님과도 행복한 만남 꼭~가지셔야해요..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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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야맘
  • |
  • 2010-06-01 16:46
답댓글

제가 어제도 작은아이와 쓰러져 자는 바람에 잠결에도 쑥에 이틀동안 못 들어온 것과 마지막 날인데 마무리인사 꼴지로 낼하겠네..꿈결에 헤매다가 잔것 같아요.

한달 매일 아침마다 리더스를 연다는 건은 제는 엄두도 못낼 어마마한 위대한 일인 것 같아요.

침대에서 잠도 편히 못주무셨다는 우준시환맘님! 넘 감사하고 제 맘이 아프기까지.. 넘 고생하셨어요.^^

전 우리 아이 둘 관리못해서 요즘에 자주 작은 아이와 꿈나라로 간답니다. 

다른 우수사례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하신말.. 그말에 좀 위안 얻고 갑니다. 너무 잘하는 아이들보면 가끔 조바심이 나는데 그건 제게도 아이에게도 마이너스인듯해요. 목표를 크게 멀리두고 작은 것부터 우리아이에게 맞게 조정해가면서 하는것.. 그 일이 힘든것이기에 그 끈을 이어가는 아주 중요한 기둥이 쑥쑥이라고 생각하고 그 큰 기둥이 되어주시는 많은 엄마들이  있기에 그 기둥에 끈도 매달아보고 힘도 얻어봅니다.한달동안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신 우준시환맘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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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맘
  • |
  • 2010-06-01 14:43
답댓글

우준시환맘님...글은 바로바로 읽었는데 댓글을 빨리 못 달았어요...

5월 다들 맘도 바쁘고 뭔가 들뜬 분위기였는데..매일매일 좋은 글로 하루 열어주시고

무사히 5월 지낼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우준시환맘님 글 읽고 맘이 짠했어요...

이제 편히 주무시고 ..조금은 여유로운 맘으로 즐기면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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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06-01 06:43
답댓글

마지막날이어서 그런지 많은 댓글들이 있었네요.

함께 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열심히 가렵니다.

어제 못 읽은 댓글들 아침에 일어나서 쭉 읽었네요.

 

오늘부터는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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