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는 오늘로.. 딱 41개월이네요. 직장맘이라, 신경 못쓰고 한다는게 한글나라, 영어나라, 선생님들 한테 맞겨 근 1년이 되었어요.그러다, 쑥쑥을 알게되서, 엄마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닺고, 생각날때 마다라도 보라에게 영어로 말걸기 시작한지.. 이제 두달... 늘 보라는 엄마가 물어 보는 말에 항상, 단어 만 얘기 하더니... 드뎌, 오늘 아침, 샌드위치 만들어 달라고 해서... " Bora, Do you want Cheese? " " Yes, Mommy, I want Cheese" 허걱~~ 심봤다.... 항상.. "Yes, No" 만 대답하더니...... 쑥쑥에 워낙 영재 수재들이 많아서 자랑하게 쑥스럽지만,,,,, 이 팔불출 엄마는 신나기만 하답니다. 온동네 자랑하고 싶은데... 자랑 할떄가 없어서.. ^^;;; 무엇보다 가장 큰 수확은 얘기 아빠의 반응예요. 제가 영어로 보라에게 말 걸어도 시큰둥, 저렇게 해서 뭐가 되겠나 하는 얼굴이더니... 보라의 말을 듣더니... "오~~~ 대화가 되는데..?? ㅎㅎㅎ " 그러고는... 보라가 샌드위치 먹는걸 보고는 " 오이시? - 보라야 오이시는 일본말로 맛있냐고 물어보는거야.. " 그러는 거 있죠... 아빠가 일본어는 곧잘 하거든요... 쑥쑥 선배님들 앞에서 너무 길게 팔불출 엄마가 자랑했네요.. 오랜만에 Output 다운 Output을 받은 엄마가 더 화이팅 하겠다는 다짐으로 이쁘게 봐주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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