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남자아이입니다.
얼마전 dsc 끝나면서 디티 테스트에선 단어에서 2개 리딩에선 1개 이렇게 총 50문제에서 3개 틀려서 94점 받았다 하더라구요.학원 선생님이 그날 바로 전화 주셨는데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주라고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고 그러시네요.그러면서 이정도면 반에서 최상위라고....
그리고 시험 전 학습 평가지에선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범 답안 같은 아이다. 교우관계나 이해도 등 너무 좋고 발표도 잘한다고...솔직히 학교에선 이런 말 못들어 와서 좀더 의구심이 들기도하는데 학교에선 수업시간에 소극적이고 발표도 잘 안하고 그렇습니다.학교 성적은 그냥 뭐 잘한다 정도지 자랑할 일없구요.
선생님이 그렇게 과장되게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신데요.돈을 내고 다니는 학원이다 보니 그들의 수입원이기도 하다 보니 이런 칭찬은 저도 기분은 좋지만 반만 바로 듣고 있어요.
그죠?
나쁜 얘기를 해도 그렇게 안좋게 하진 안잖아요?
그리고 lsa 레벨이 되면서 책도 내용이 좀 딱딱한듯하고 단어에서 저도 생소한 단어들이 좀 나오고 지금 go,the cellphone 하고 있는데 솔직히 한 2-3번 읽고 나서야 내용파악이 완전해졌어요.
좀 타이트하게 시켜야 할 거 같아서 학원 교재 위주로 하고 있네요.
그 전까진 학원 교제도 그리고 그외 제가 선택한 책들도 같이 했는데 레벨이 바뀌면서 아직은 정신이 없어서 학원 스토리북을 숙지 시키고 있어요.
아이는 학원다닌 는 걸 아주 아주 재밌어 합니다.
숙제도 스스로 알아서 하구요.
그리고 자기가 영어에선 열심히 하고 싶다는 욕심도 내비치기도 하구요.
그 와중에 잠수네 책을 읽으면서 이 참에 집에서 스스로 하는 걸로 길을 들여봐?하고 저혼자 마음이 오락가락 하고 있어요.
남자 아이고 고분고분한 스타일이 아니라 힘들었고, 또 힘들어서 학원으로 보냈는데 다시 그 생활을시작 하면 뭐가 달라졌겠냐 싶기도 하구요.
정상 lsa 보내는 어머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학원과 집에서 수학 공부에 그외 영어 엄마표까지 병행 하는 거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열심히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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