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나리 엄마표를 하고 있는 맘입니다.저희 아이는 네살이구요평소 생활속 영어회화는 겨운 20문장이나 될까 말까...주로 그냥 책을 많이 읽혀주는 편입니다. 영어 책 읽는건 아이가 좋아해서 잘 되어가는데...영어로 대화 하는 건 왜이리 힘들까요... 넘어야 할 큰 벽 같아요...위에서 말씀 드린 20문장에 들어있는 대화를 주고 받을 땐 아이와 저 둘다너무나 유창하지요 ㅋㅋㅋ(부끄럽습니다.)아이가 평소 말 할 때 영어랑 한국말을 섞어서 쓰는 편입니다.예를 들어 "맘! 내가 옐로 크레이욘으로 그릴 테니까 마미는 그린 크레이욘으로 그리세요""맘! 룩 앳 댓. 저기... 폴리스 오피서가 오고 있어요" 이런식으로요뭐 이렇게 자기가 알고 있는 영어단어를 섞어 쓰는 것이 하나의 과정이라고 책에서 보았기에별 우려 없이 지냈었는데 최근엔 새로운 모습이 나타나는데요...이 것도 하나의 과정인지...억양은 완전히 영어식으로 그렇지만 단어는 한국말로 하네요...예를 들자면... "맘! 우리 나가 놀까요?" "맘! 나 이거 먹어도 되요?" 이런 말들을 할 때마치 영어로 묻듯이 억양을 영어문장 처럼 하네요...처음에 큰아이랑 저랑 아이가 그런 식으로 말 하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어서 좋아했더니이젠 신이나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혹시나 아이가 본인은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잘 못하니까 그런 식으로 말 하는 것인지그냥 장난으로 그러는지... 다른 분들도 겪으셨던 일인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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