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7살 때는 튼튼 영어로 하다가 파닉스 들어가야 할 듯 해서 초등학교 입학하면서윤선생으로 4달째 공부하고 있어요. 2단계하고 있구요
윤선생 교재나 내용 모두 만족하고 있어요.
문제는 아이가 체력이 안바춰줍니다. 제가 일을 하기 때문에 방과후,피아노, 태권도 하고 5시에 집에와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 얼른 저녁먹고 학교숙제 하면 영어 공부 할때쯤이면 눈이 풀리고 집중도 안되고 짜증내요
잘 구슬리는 것도 한두번이지..화내고 윽박지르고.. 영어 자체를 거부하거나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데 테잎 듣고 컴퓨터로 학습하는 것만 겨우 끝냅니다. 그것만해도 30분 넘게 걸려요. 하루 학습량 밀리면 다음날 싸우고 지지고 볶고.. 박스안에 있는 카드나 다른 교재는 시간이 없어서 활용도 못합니다. 효율이 떨어지는 건 말도 못하죠
힘들어 하는 아이를 붙잡아 앉혀놓고 억지로 이렇게 까지 영어를 시켜야하나... 생각들때 한 두번아녜요
그렇다고 안할순 없다는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 3단계를 들어가야 하는건지... 하루 10~15분 안에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영어동화는 아예 읽어 주지도 못합니다. 잘 몰라서 진짜 몰라서 글 올려요
파닉스를 꼭 해야 할까요? 지금 여기까지만 하다 말아도 될까요? 영어책읽기로 돌릴까요?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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