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밤 월드컵 응원때문에 잠 설친 집 여럿 있으시죠? ㅋㅋ
전 괜히 남편 맥주 조금 얻어 먹고는 헤롱헤롱....
아침에 일어나기도 넘 힘들더라구요.
(제가 술을 전혀 못합니다. ㅎㅎ)
뉴스를 보니 오심이 있었다니 뭐니 그런 얘기도 하던데...
어제 경기는 뭐... 실력에서 차이가 많이 나던데 그냥 깨끗히(?) 패배를
인정하고 담주 나이지리아 경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참, 울 둘째는 어제 오후부터 열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맘님들이 내일처럼 걱정해주고, 위로해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해요..
주위분들도 어제 병원갔다오니 다들 전화로 걱정해주셔서
눈물이 핑~~ 돌았답니다.
아~ 이래서 먼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더 낫구나....
병원에서는 다른 병은 아니었구요... 목에 염증이 심하다고,
너무 심하면 해열제를 써도 열이 안 떨어지기도 하는데
입원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금더 지켜 보자고...
다행히 오후부터 열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지금은~~
옆에서 노래부르며 혼자 놉니다. 하하하...
제가 너무 지레 겁을 먹고 난리를 친거 같아 조금 부끄럽네요.
아이 둘 키우면서 해열제써서 열이 내리지 않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 더 놀랐답니다.
리더스 친구들도 모두 모두 빨리 완쾌하길 빌어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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