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ck and Jill went up the hill to fetch a pail of water. > Jack fell down and broke his crown, > And Jill came tumbling after. > crown은 왕관이라는 의미 말고 머리꼭대기, 정수리라는 의미도 있지요. 저는 몰랐는데...위의 미리내님 설명을 보니..정말 루이16세와 마리앙뜨와네뜨 부부의 이야기를 빗대서...crown을 중의적으로 사용한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나중에 가져다 붙인거라도 더할나위없이 그럴듯하네요.. 일단..head나 forehead대신 crown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쓴것은 앞의 down과 운율을 맟취주기 위해서이죠... 고거이 바로 라임 아니겠어요! 머더구즈(너서리 라임)의 매력은 바로 그것인거 같아요. 운율을 맞추다보니....단어선택이 특이하고...가사가..마치 수수께끼같습니다. 그런데 그 가사를 들추어보면 또 뭔가 기가막힌 의미가 들어있어요...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모르지만 (운율과 수수께끼같은 의미 중 말입니다) 정말 기가막힌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소름끼치고 징그러운 가사의 three blind mice같은 노래도..한번 운율을 살려 불러보세요...각운이 딱딱 떨어져..혀에 감기는 맛이 있습니다. 암튼, 각설하고...위의 노래를 조금 수정해서 번역해보면.... 잭과 질이 물을 길러 언덕위로 올라갔네 잭이 넘어져 이마를 깨니 질도 따라서 떼구르르...... 정도면 어떨까요 *^^* Jill came tumbling after은 질도 그 뒤를 따라 넘어졌다..라는 의미죠. 혹은 그림을 그려보자면...넘어진 잭의 몸에 발이 걸려서 따라 넘어졌을 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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